창골산 봉서방(제1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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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지원교회 여러분의 후원에 힘입어 8월 부터는 창골산 선교지가 30곳으로 확대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언제까지 자기 자신 한몸 다스리지 못해 발버둥할 것인가? 자신도 못 다스리면서 타인을 다스릴 수 있겠는가? 자신의 인생 계획도 없으면서 회사의 계획을 짤 수 있겠는가? 말씀도 모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겠는가? 정리도 안하면서 깔끔하게 살 수 있겠는가? ..... 정말 언제까지 자신만을 위해 살려고 하는가? 언제쯤에나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을까? 인생을 결국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자신의 문제만을 평생 풀다가 죽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변명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지만 내 인생의 문제가 너무 많아서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요." "세상은 정말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에는 너무 좋지 못한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사탄의 힘은 너무 강했어요." "내 자신을 잘 지킨 것만으로도 잘한 것 아닙니까?" 결국은 크리스천들도 세상 사람들처럼 동일하게 살고 있는 것이다. 교회에 나가는 것만 다르지 삶의 형태는 여전히 세상적이었던 것이다. 하나님도 이런 크리스천들에게 조금은 질려할지도 모르겠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고 보이지 않는 믿음 위에 굳건히 선 것이 아니라 보이는 믿음 위에 굳건이 서 있으려했던 이중적인 믿음을 가짐으로써 하나님을 만홀히 여겼기 때문이다.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온전한 믿음 위에 서서 세상에 치어 살지 않고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열상18:21)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 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15:22-23) 하나님께 버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요. 하나님의 무관심은 무섭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순교자는 신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임을 당합니다.. 살인자는 신의 이름으로 순교자를 죽입니다. 순교자는 신에게 살인자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살인자는 신의 이름으로 순교자를 처벌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순교자는 신에 대해 잘 압니다. 살인자는 신에 대해 잘 모릅니다. 왜냐면 신은 생명의 창조자로서 사람을 살리려하지 죽이려 하지 않습니다. 순교자는 말씀의 선을 넘지 않습니다. 살인자는 말씀의 선을 넘어 갑니다. 순교자는 신을 심판자로 생각합니다. 살인자는 자신을 신이 심판자로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순교자는 사랑에 기초를 둡니다 . 살인자는 미움에 기초를 둡니다. 순교자와 살인자 모두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살인자는 어쩌면 하나님도 살인하려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말세의 징조들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체하나 실제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것이니-쉬운성경)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위 말씀은 디모데후서 3장과 4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와 비교하여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 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 을 그들이 일부터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노아의 홍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 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 베드로후서 3:1-13)/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어떤 판단을 하게 될때 이것이 하나님의 뜻과 맞는지 틀린지를 잘 모를 때가 많다. 헷갈리다. 그럴 때는 이 두가지 질문을 해 보라! 1.이것은 의로운 일인가? 2.이것은 선한 일인가? 의롭다는 것은 정의롭다는 이야기입니다. 올바르다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합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다는 것이지요. 법원에서는 옮고 그름을 판단해줍니다. 이미 제정되어 있는 법을 기준하여 사건을 검토하고 진술을 통해 판단을 내려주지요. 구약시대 솔로몬은 훌륭한 재판관이었지요. 사람들은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을 하기 때문에 싸움이 납니다. 만약 법과 재판관이 없다면 정말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진실이 없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진실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재판관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재판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이 말씀에 비추어 보면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기본적으로 '정의'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이 세상이 정의에 기초된 세상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모든 정의로운 일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거짓이 없고 진실만이 있는 세상...이것은 영원한 진리를 아는 우리 크리스천이 이루어가야 할 것입니다. 선하다는 것은 정의에 기초를 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자기가 보는 관점에서 선하다는 상대적인 평가를 내리므로 이떤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기준이 바로 '정의'입니다. 내가 옳다, 네가 옳다 서로 싸우지 말고 객관적인 기준에 비춰보십시요. 말씀은 객관적인 재판의 거울입니다. 선한 일들은 세상을 밝게 합니다. 옳고 그름은 이지적이라면 선함은 감정적이라고나 할까요. 착한 사람의 선행의 이야기를 들으면 대개 감동적이고 뭉클합니다.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콩팥을 떠어내주는 자녀의 이야기는 대개 감동적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엄청난 돈을 기부한 일은 선한 일입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아픈 환자를 병문안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병문안을 받고 필요한 돈을 받고 콩팥을 받은 아버지에게는 엄청난 은혜이고 감동이지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자신을 위해서 남이 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주니 말입니다. 세상은 이런 선행으로 밝아질 것입니다. 정의는 진실을 밝혀 줄 것이며 선행은 진실을 빛나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기 자신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모든 악에서 구원하시고 깨끗 하게 하셔서, 선한 일을 하기에 힘쓰는 그의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 셨던 것입니다." (디도서 2:14)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디도서 3:8)/자료ⓒ창골산 봉서방
네 신을 벗어라 (포기와 함께 주어지는 승리의 삶) - 로렌 커닝햄/제니스 로저스 하나님이 어떤 것을 포기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더 큰 것을 주시기 위해서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다. 즉, 어떤 좋은 것을 포기하면 무엇인가 더 귀한 것을 받게 된다. 당신이 당신의 권리를 포기하면 분명 하나님 앞에서 더 큰 특권을 부여받게 될 것이다. 야곱은 하나님과 겨루어 환도뼈가 부러졌지만 후에 그를 통해 한 나라의 국무총리가 나와 그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 그렇지만 정작 야곱은 여생을 절뚝거리며 살아야 했다. 하나님의 강한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이와 같은 과정을 경험했다. 당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더 큰 목적을 놓치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절뚝거리더라도 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느냐의 선택은 바로 당신 자신이 하는 것이다. (p27)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실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없다. 가족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우리는 그들을 얻게 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우리는 가족들과의 관계에서도 더 나은 관계를 갖게 되는 새로운 상급을 얻게 되는 것이다. (p45) 언젠가 침례교회 어느 목사님이 이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테이프로 들은 적이 있다. 그는 어떻게 하나님이 그에게 남미의 카톨릭 신자들 안에서 일하도록 부르셨는지 이야기했다. 그는 그때 하나님께 항변했다. "그렇지만 하나님, 제가 어떻게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있습니까? 저는 그들이 행동하고 믿는 모든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내가 너와 함께 일하지만 나 역시 네가 하는 것과 믿고 있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는단다." (p95-96) /자료ⓒ창골산 봉서방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마 5:13). 나는 세상의 빛이다(마 5:14).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요 1:12). 나는 참 포도나무 가지요, 그리스도의 생명의 통로다(요 15:1,5). 나는 그리스도의 친구다(요 15:15). 나는 열매를 맺도록 그리스도께서 택하신 사람이다(요 15:16). 나는 의의 종이다(롬 6:18). 나는 하나님께 종 된 자다(롬 6:22).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은 내 영적인 아버지시다(롬 8:14-5, 갈 3:26, 갈 4:6). 나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요,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자다(롬 8:17). 나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그분의 영과 생명이 내 안에 거하신다(고전 3:16, 6:19). 나는 주님과 연합하여 한 영이 되었다(고전 6:17). 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다 (고전 12:27, 엡 5:30).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고후 5:17). 나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은 내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고후 5:18-19).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다(갈 3:26, 28). 나는 하나남의 아들이므로 그분의 유업을 이을 자다(갈 4:6-7). 나는 성도다(엡 1:1, 고전 1:2, 빌 1:1, 골 1:2).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일을 하도록 거듭났다(엡 2:10). 나는 성도와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다(엡 2:19). 나는 그리스도 안에 갇힌 자다(엡 3:1, 4:1). 나는 의롭고 거룩하다(엡 4:24). 나는 하늘의 시민이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아 있는 자다(빌 3:20, 엡 2:6).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진 자다(골 3:3). 나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낸다. 그분은 내 생명이기 때문이다(골 3:4). 나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사람이다(골 3:12, 살전 1:4). 나는 빛의 아들이다. 어둠의 자식이 아니다(살전 5:5). 나는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다(히 3:1).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이며, 그분의 생명에 참여한 자다(히 3:14).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집을 세우는 데 필요한 산 돌이다(벧전 2:5).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벧전 2:9-10). 나는 이 세상에 임시로 살고 있는 나그네이자 행인이다(벧전 2:11). 나는 마귀의 원수다(벧전 5:8).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와 같게 될 것이다(요일 3:1-2). 나는 하나님께 난 자로서 마귀가 만지지 못한다(요일 5:18).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고전 15:10). -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닐 앤더슨 중에서 (p53-55) /자료ⓒ창골산 봉서방
닉 홀 ) --> 나는 하나님께 전권을 드려야 한다는 것을 두려워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모든 것을 내려놓도록 주님께서 나를 부르심과 그것이 내가 끌어안고 있는 다른 무엇보다도 나은 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 (p45) ) --> 당신은 사람들이 치유 받는 것을 돕기 위해 치유 받았다. (p180) ) --> 다음으로는 당신의 하루를 통해 하나님과 늘 대화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일터에서도 친절하고 지혜롭게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낯선 이와 눈을 맞추고 인사하는 것이나 친구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거나 친구가 당신에게 누군가에 대한 험담을 하려고 하는데 당신이 화제를 바꾸는 등 이런 작을 일부터 시작하라. 음주나 약물, 마약 등으로 당신을 탈선시키려고 할 때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매일매일 삶을 주님께로 이끄는 작은 습관들을 더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을 제거하라. 시간이 갈수록 당신은 새롭게 될 것이다. (p236-237) /자료ⓒ창골산 봉서방
삶을 살아가는 태도는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는 죽음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매순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고민하며 죽음의 순간까지 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생활을 정신적인 생활로 전환하면 할수록 그만큼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정신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은 죽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법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마음을 잡지 못할 때는 그날 당장 죽는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곧바로 마음이 잡히게 되고 양심이 말하는 소리를 똑똑히 들을 것이고 진정으로 내밀한 소망이 무엇인가 확연히 알게 될 것입니다. 수초 안에 사형이 집행될 사람은 재산을 늘리겠다든가 어떤 명예를 얻을까. 그리고 전쟁에서 어느 나라가 이겼다는지, 새로운 행성을 발견 했는가 하는 문제를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일 분이라도 남겨 놓은 사람은 학대받는 사람을 위로하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노인을 부축하거나 상처에 붕대를 묶어주거나 아이들의 장난감을 고쳐주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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