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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68호 / 하나님과 동행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8. 25. 10:40

창골산 칼럼 제3668호 / 하나님과 동행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제36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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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과 동행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주님의 얼굴 뵈옵기를 날마다 갈망 하며 산다.

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뵈 올 수도 있고

성경을 통하여서도 주님을 뵈 올 수 있으며

내 양심 속에 말씀 하시는 주님을 뵈 올 수도 있다


그 보다도 나의 삶의 순간 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느끼며 사는 삶이야 말로 주님과 동행 하는 삶인 것이다.



하루 온 종일 식사 기도 때를 빼고는 주님과의 만남이 없는 성도가 우리 중에는 간혹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 하실 때에 혼자 살게 하지 않으시고 함께 더불어 살아 가도록 만드셨다.

아담의 독처를 좋게 보지 않으셔서 하와를 주셨고

그 곁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사실 인간이 하나님과 동행 한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잘못 된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과 동행하던 안하던 하나님은 창조 이래로 한 순간도 빼놓지 않으시고 인간과 동행하고 계신 분이시다.

인간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인간과 동행하고 계신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다.



마치 어린 아기 곁에서 부모가 아이의 모든 것을 지켜 보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신다.

아이가 순간 순간이긴 하지만 자신을 지켜 보는 부모를 보고 안심하는 것은 자신이 부모님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 하기 때문에 만족해 하는 것이다.

이것이 동행의 의미다.



하나님의 임재를 깨달으며 사는 것이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을 뵈옵는 순간이다.



우리는 찬양을 한곡을 불러도 하나님을 향하여 불러야 한다.

찬양대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가 하나님을 의식하고 찬양을 부르기 보다는 청중을 의식하며 찬양 하는 것이고

설교자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설교 하기 보다는 사람들 앞에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한

설교를 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대표기도자 또한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하지만 사람들 들으라고 기도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봉사를 해도 사람들에게 보여 주려고 하다 보니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는 섬김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인본주의적인 태도다.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뵈옵기를 그쳐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안에 임재하시고 좌정 하셔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 분이다.

그 분을 바라 봄이 그 분과 동행 하는 삶 임을 깨닫고 사는 것이 성도가 성도 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언제나 하늘 아버지와 하나 되는 삶을 살았 듯이 우리 삶 또한 하나님과 일치되는 삶을 살 때에

성도가 성도 다운 성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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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자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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