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장 19절)
<위대한 영혼이란 역경을 극복할 줄 아는 동시에 그 역경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 니이체
시련은 인간을 윤기 있게 하고 생동감 있게 한다. 무엇보다 값어치 있고 아름다운 것임을 보여 주기 위하여 특별히 거치게 하는 과정이다. 나무에는 나이테가 있다. 그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교훈이 있다. 추운 겨울의 눈서리, 눈보라의 삭풍을 맞으면서도 자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나이테는 겨울에 자란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한결 단단하다. 좋은 쇠일수록 뜨거운 화로에서 백번 단련한 후에 나오는 작품이다. 매화는 추운 겨울을 지난 후에야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 <위대한 영혼이란 역경을 극복할 줄 아는 동시에 그 역경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독일의 철학자인 니이체의 말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사용하실 일꾼을 모진 훈련을 겪게 하신 후에 정금 같은 인격을 갖추게 하신 후에 사용하신다.
바위 틈에 뿌리 내린 두레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