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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음으로 일어나는 일(막5:25-34, 행16:25-34)[삐약,삐약 병아리들 품고 족제비에게 피빨려죽은 암탉]/ 호현낙선

성령충만땅에천국 2019. 1. 27. 21:02

예수를 믿음으로 일어나는 일|말씀………설교원고모음

호현낙선 | 조회 272 |추천 3 |2019.01.23. 10:22 http://cafe.daum.net/cgsbong/21mg/12996 


예수를 믿음으로 일어나는 일(5:25-34, 16:25-34)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합니다. 왜 예수만 믿으라고 하는가? 공자도 있고, 맹자도 있으며, 석가도 있고, 마호메트도 있는데 하필이면 왜 예수인가? 하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는 다른 종교의 창시자와는 질적으로 다른 면이 있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 된다고 단호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예언대로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사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 하셨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 자체가 백성을 자기 죄에서 구원하실 구원자이십니다. (1:21) 그러기에 사도행전 본문 31절에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초대 교회 복음 증거자들이 전한 메시지의 대 주제인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여 영원한 기독교 진리의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진정한 믿음을 갖게 되는 그 순간, 구원은 그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항상 주 예수께 신뢰와 의탁을 두는 것을 뜻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 외에는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을 만한 이름을 주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으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예수를 믿음으로 일어나는 일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1.영육 간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가복음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서 군대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신 다음 가버나움 회당장 야이로의 간청을 받고 그 딸을 살려내기 위해 회당장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당하던 여인이 치유 받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혈루증이란 만성 하혈 병으로서 자궁 안에 종양이 생기거나 어떤 이상이 생겨서 불규칙적으로 피가 흐르는 병인데, 피를 계속해서 흘리다 보면 혈액부족 현상이 나타나서 마지막에는 목숨까지 앗아가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12년 동안이나 질병의 고통을 겪으면서 그 병을 고치려고 유명한 의사를 찾으러 다녔을 것이고 효험이 있다는 모든 약을 복용했을 것입니다. 본문 26절에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당했고'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병 낫기 위해 여러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동안에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효험을 보지 못했으며 병은 낫지 않았고 고통만 더해졌을 뿐이었습니다.


본문 26절에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고'라고 했습니다. 12년 동안 치료비와 약값으로 돈도 다 바닥이 났습니다. 거기에다 사회에서 버림받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혈루증은 부정한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병자는 물론이고 병자가 만진 것도 다 부정한 것으로 다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혈루증에 걸리면 사회로부터 격리 당하는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 여인은 그런 절대 절망의 상황에서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많은 병든 자를 고치신다는 소문이었습니다. 38년 된 병자를 고치셨으며, 문둥병자를 깨끗케 하셨다는 소문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 소문을 들은 그녀는 예수님이 모든 질병의 치료자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녀의 믿음대로 예수님은 모든 병을 고치시는 분이십니다. 육신의 질병뿐만 아니라 심령의 병, 영혼의 병을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나아와 고침을 받게 되면 전인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 귀신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되고,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 받게 되고, 근심과 염려에서 벗어나 참 기쁨과 평안을 소유하게 되고, 영혼이 잘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달려갔습니다. 오랜 기간 병 치례로 쇠약해진 몸으로 많은 무리들을 헤치고 장애물을 뚫고 예수님께로 가까이 간 것입니다. 그녀에게 있는 믿음이 그런 일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녀에게는 예수님의 옷 가를 만지면 나으리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본문 28절에 '이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는데, 그녀의 믿음대로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의사들이 자신의 병을 고쳐주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병을 고쳐주시리라 믿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실을 아시고 그녀의 되어 진 일을 드러내셨습니다. 그 여인을 향하여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젊은 부부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젊은 아내가 아기를 낳으려고 진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하도 호들갑스럽게 아파하니까 남편이 교회로 뛰어갔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왜 그렇게 급하십니까? 숨 넘어 가겠습니다"


"아내가 아기를 낳는데 아기가 나오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예배 좀 드려주세요" 목사는 젊은 남편을 따라 그들의 집으로 갔습니다. 아내는 계속 진통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는 찬송가를 찾아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찬송가 343장이었습니다.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러도..." 그래도 아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1절을 부르고나서 목사가 말했습니다. "울어도 안 될 모양입니다.

2절을 부르십시다." "힘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그래도 아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목사는 한마디 더 했습니다. "힘을 써도 아기가 나오지를 않는군요.


3절도 부르십시다. "참아도 못하네." 그래도 아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산모는 여전히 아프다고 하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다시 한마디 했습니다. "산모가 무던히 참는데 그래도 안 되나 보군요.


마지막 4절을 부르십시다."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이쯤 되자 산모도 목사가 말하는 것이 너무 우수어서 견딜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픔과 고통 가운데서도 그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 순간 아기가 ""하고 태어났습니다.


우리 모두 12년 된 혈루증 여인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아와 영육 간에 치유 받고 강건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아무 죄도 없는 분이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내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셨습니다. 일지기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에 대해 사 53:5-6에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하였습니다. 세상에 어느 종교의 창시자가 백성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어 준 사람이 있습니까? 공자도 아니고 석가도 아니며 마호메트도 아닙니다. 그 누구도 죄를 대속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도,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고 죽어 준 사람도 예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이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요, 우리를 위해 생명까지 주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미국의 어느 목사님이 농부의 집에 하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농부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 부인은 늘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의 의미를 그에게 설명할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하루는 아침에 그 농부가 목사님을 부르더니 닭장엘 같이 가보자고 했습니다. 가보니까 그 닭장 둥우리에 암탉이 앉아 있는데 그 날개 밑에는 막 병아리들이 삐약, 삐약 소리를 내면서 한 마리씩 기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농부가 그 암탉을 건드려 보라고 해서 툭 건드렸더니 그 암탉은 죽어있었습니다. 농부가 말하기를 저 머리에 상처를 보십시오. 족제비란 놈이 이 암탉의 몸에서 피를 다 빨아 먹었는데 그 놈이 새끼들을 잡아 먹을까봐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죽은 것입니다.” 그때 목사님은 , 저것이 바로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고통을 참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움직일 수도 있고 십자가에서 내려와 자기 생명을 구원할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되면 당신과 나는 멸망받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진정한 자랑거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가벼워도 자기가 자기를 드는 사람은 없고 다른 사람이 들어 줄 때만 들릴 수 있는 것과 같이 자력으로는 구원받을 사람이 없고 다만 자기의 죄를 담당해주는 사람이 있어야만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본문에는 죽은 회당장의 딸이 예수님을 통해 다시 사는 기적의 역사를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심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분임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죽은 지 나흘이 지난 나사로를 살리시고, 죽은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시기도 하셨습니다. 11:25-26"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하였습니다. 세상에 어느 종교가 죽었다가 다시 산다는 진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였습니다. 그 증거로 공자나 석가나 마호메트의 무덤은 세상에 있지만 예수의 무덤만이 다시 사심으로 빈 무덤으로 남아 있습니다. 죽어 다시 사는 종교의 진리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라고 권고하는 것입니다.


서신서 본문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기도하고 찬송을 하자 문이란 문은 다 열리고 채워진 고랑이라는 고랑은 다 풀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사슬, 죽음의 사슬, 모든 억매임의 사슬에서 풀어 주시는 분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자유 함을 얻었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을 때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라고 찬양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 거할 때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을 받게 되고, 아무도 정죄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자유하게 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게 됩니다.


서신서 본문에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지방에서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전도하는 중에 귀신들린 계집종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점을 쳐서 주인에게 돈을 많이 벌어주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나내어 주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그 계집종의 주인에게 밉보인 바울과 실라는 모함을 받아 매를 많이 맞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뻤습니다. 이것이 예수 때문에 당한 고난이라 생각하니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그래서 그곳이 감옥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찬송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바로 그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 터가 움직이더니 옥문이 열렸습니다. 손과 발에 채워졌던 착고가 다 풀렸습니다. 간수가 자다가 깨어보니 옥문이 열려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수들이 다 탈옥한줄 알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 때 감옥 안에 있던 바울이 당신 몸을 해하지 마시오. 우리가 다 여기 있습니다.”(28)했습니다.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한 후 안으로 뛰어 들어가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 “선생님들, 제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30) 이 때 바울과 실라는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31)라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였습니다. 인간에게는 멸망과 영생이 있는데 그 사이에 예수가 개입되면 영생이고 예수가 빠지면 멸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그에게 가는 자는 멸망의 그림자도 없고 다만 영생만 있을 뿐입니다.


바울의 말을 들은 간수는 그 시로 감옥에 있어야 할 바울과 실라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갔습니다. 간수가 감옥을 지켜야 되는 입장인데, 그 자리를 떠나서 집으로 간 것은 근무 이탈 죄로 발각이 되면 징계를 받거나 파면이 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간수가 예수를 몰랐을 때는 별수 없었지만 예수를 안 이상 이제는 죽어도 좋다는 자세입니다. 간수는 자기 집에 가서 자고 있는 모든 식구들을 깨운 다음에 바울로 하여금 복음을 전하게 하였습니다. 온 집 식구들이 갑작스런 일로 놀랐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아내도 아들도 딸도 전부 기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복음을 들은 간수는 물을 떠오라하더니 온 집이 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음식을 대접하고 맞은 상처를 다 씻겨 주었습니다.


본문 34절 이후를 보면 바울이 저녁을 먹고는 다시 감옥으로 가자고 하여 다시 감옥으로 갔습니다. 아침이 되자 상부에서 바울을 빨리 내 보내주라는 지시가 내려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이상합니다. 복음을 전하다 억울하게 매 맞고, 옥에 갇혔지만 믿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바울과 실라를 통해 기적적으로 간수와 그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고 빌립보 교회에 초석이 되도록 역사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병으로 죽어가는 딸을 위해 주님의 도우심을 구했을 때 죽은 딸이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고, 믿음으로 혈루병으로 고통당하던 여인이 고침 받는 은혜를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구원과 영생 얻는 후사가 되는 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아마존 밀림에서 원시부족들을 상대로 사역하셨던 어느 선교사님의 간증입니다. 선교사님이 강을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가슴까지 물이 차는 곳이었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부리나케 강을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을 건너던 선교사님의 얼굴이 백지장처럼 창백해지고 말았습니다. 길이가 10미터가 넘는 거대한 뱀 아나콘다가 대가리를 물 위로 내놓고 선교사님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강둑에서는 부족 사람들이 선교사님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부족원들은 하나님께서 강물 속에서 선교사를 아나콘다로부터 어떻게 구원하는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교사는 틀림없이 아나콘다의 먹이 감이 되어 강물 속에서 처참하게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교사는 강둑 위에 서있는 마을사람들을 보고 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만약 자신이 아나콘다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가 아나콘다의 밥이 되고 만다면, 다른 선교사들이 들어와도 그 마을에 복음을 전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능력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아나콘다를 멀리 쫓아주시옵소서. 원주민들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게 하옵소서.” 선교사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한 후에, 손가락으로 그 아나콘다를 가리키며 담대하게 명했습니다. “내가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아나콘다야, 속히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선교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나콘다는 갑자기 몸을 휙 뒤틀더니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 광경을 바라보던 원주민들은 놀랐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이 믿는 하나님은 대단한 분이라고 하면서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님은 선교사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나콘다로부터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 같은 일들을 목격한 원주민들은 죄로부터 구원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 얻는 믿음의 후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리합니다.


두 본문을 중심으로 예수를 믿음으로 일어나는 일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영육 간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게 됩니다. 아멘.

<2019. 1. 23. 성산 교회. 원로 목사. http://cafe.daum.net/sungsan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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