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 방법론 목회………신학성경연구
성경해석 방법론
A. 성경의 영감설 한 부분이다. 선지서들의 많은 예언중에 선지자들이 스스로 하나님인것 처럼 말하는 부분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의 입에 친히 자신의 말씀을 넣어주셨다는 확신이 없고서는 감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성경은 저자들이 사용한 낱말에 이르기까지 영감이 미치었음을 알려준다. 성령은 인간저자들의 자유를 박탈하거나 개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많은 경우에 있어 저자들은 자신이 기록하려고 했던 자료들을 미리 검토했었고,자신이 겪은 체험들을 종종 기록하였으며 다양한 환경의 특색을 보임과 동시에 문체에 있어서도 현저하게 다양한 차이점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제한받은 중요한 요소는 인간저자들의 죄된 본성이 성경안에 표현되는 것은 성령께서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간직하고 있다. 우리는 성경의 영감의 완전한 과정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이러한 과정은 신비이고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사본들은 약간씩의 번역상의 오류가 있음을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사소한 오류는 성경 전체의 의도를 변화시키지 않았고 따라서 그로 인한 부정적 요소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할 수 있다. 이것은 기계적 유기(유기) 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한 마음의 작품이고 단 하나의 유익한 원리를 구현한 것이며 여러 방향으로 뻗어진 가지와 같다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상호의존적이며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성경은 매우 다양한 내용을 가지지만 놀랄만큼 단일성을 보여준다. (성경의 모든 책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있다.) 이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일에 있어서 친히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살펴 볼 때 하나님이 인간에게 애매한 계시를 주셨다고는 볼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을 통하여 우리에게 합리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계시 하셨고 성경을 통해서도 마찬가지로 지극히 합리적인 의미로 계시해 주셨다. 하나의 성경귀절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다른 해석을 했다고 해서 그 귀절이 여러 가지의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성경의 진정한 뜻과 여러 해석자가 해석한 그 뜻과의 차이를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은 진리에 대한 직접적이고 완전한 통찰력의 결과이다. 성경의 저자들은 여러 모양으로 자신들에 의해서 전달되어진 하나님의 계시를 매우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 그들은 추상적인 진리를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내었고,자신들의 주변에 있는 자연을 생명력이 넘치는 것으로 이해하고 그 결과로 자연을 거듭 반복하여 인격화시켰다. 교회의 해석이란 그 해석이 전체적으로 성경의 교훈과 일치될 때에 비로소 신적인 권위를 가진다. 따라서 모든 개인은 자발적으로 이점을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해석자가 자신이 행한 주석의 연구에서 완전한 자유를 갖는 것은 당연하나 그러한 자유를 방종과 혼돈해서는 아니된다. 해석자는 외적인 모든 제안이나 권위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사실이나 해석의 대상속에 있는 법칙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경이 영감을 받았으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해석자의 자유가 철저하게 제한된다는 입장을 취해서도 곤란하다. 어디까지나 해석은 자유이지만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1. 성경은 어떤 책인가 ? 3. 성경 해석의 원리는 무엇인가 ? 그러므로 성경 전체의 문맥에 일치시키도록 하라 이것은 알레고리와 우화적 해석을 방지한다. (3) 단어의 의미(의미)와 문법(문법)에 따라 해석하라. 비유적인가 문자적인가의 여부, 시제에 대한 연구동사에 주의를 하라. 요5:24, 시51:4를 근거로 *범죄하면 그리스도인에게서 성령님이 떠난다고 하나 결코 떠나시지 않는다. (시51:5). 고전11:27에서 *합당치 않게 먹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의미를 모르고 먹는 것을 말한다) (4)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뜻이 안 통하는 것은 상징적으로 해석하라. (창6:5-6*민23:18-20,시110:4)(신인동성동형론적 표현). 다니엘(단9:23-27,12:11-12)과 계시록에 나타나는 여러 상징들과 숫자들(계7:1-4,13:15-18, 소선지서의 여러 상징들을 주의 깊게 연구 이해토록 하라. (구원의 확신). (연구: 롬1:8-15(복음전도),벧후 3:1-3, 유1:3). 그러므로 당시의 역사적 배경의 이해는 필수적이다 ( 오류의 예: 눅9:23*십자가를 단순한 고생, 고난을 짊어짐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당시의 십자가를 짊은 죽음을 의미함. 왕하2:9*영감(영감)을 갑절 요구 -두배의 능력으로 오해, 그러나 신21:17에 있는 장자의 유산으로써, 엘리야의 상속자 되기를 원한 것. 시23:5*기름 바름을 치료나 위로로 오해,그러나 이 뜻은 손님을 융숭히 접대해 주는 주인을 의미함, 기름을 바르는 것은 손님 대접을 융숭히 하는 것을 의미함 (눅7:36-46). (연구:삼상12:17의 이적*밀 베는 때는 4월 중순 -5월 중순, 이 때는 건기임) 3) 성경적 신학적 해석 원리 모호한 구절은 보다 명백한 병행 구절에 의해 해석되어야 한다. 그리고 성경 전체의 문맥에서 부분을 해석해야 한다. (예)히7:20* 시110:4(대제사장 예수*멜기세댁), 창 3:15*갈4:4(여자의 후손(예수 그리스도) (연구:렘 31:31-34-마26:26-28,눅22:14-22(새언약)). 계시를 통해 인간에게 전달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해석은 하나님 중심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이해하며 해석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이다) 성경의 의미를 이해하고 고백한 것으로 정통교회의 공적 고백인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 고백에 대한 이해는 중요한 것이다. 칼빈주의적 신학에 의한 성경해석(돌트신조)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그 말씀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배우는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기 위함 인 것이다.(전12:13)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계시하며, 지금이 구원의 때요, 은혜의 날 임을 선포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사실을 일깨우기를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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