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감사는 축복의 문을 여는 비결이다.[임현수 목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9. 8. 23. 17:34

감사는 축복의 문을 여는 비결이다. |삶을 위한 묵상

스티그마 | 조회 31 |추천 0 |2019.08.06. 08:39 http://cafe.daum.net/stigma50/7psK/2450 



말씀



우리가 감사함으로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편 95 2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시편 105 1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 23


내용



나는 지금 오직 감사한 마음뿐이다.

북한에서 풀려난 가장 감사한 것은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성도들과 함께 예배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캐나다 정부에 무척 감사하다.

트루도 수상을 비롯한 외교부 장관, 국가안보보좌관, 연아 마틴 연방 의원 수많은 이들의 조용하면서도 수준 높은 외교 활동 덕분에 내가 북한에서 나올 있었다.

그리고 교민 사회에서 일하는 지도자들과 수많은 교민들에게도 감사하다.


북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는 그들을 조금도 원망하지 않는다.

안에서 받은 연단을 통해서 온전함을 입었기 때문이다.



노동 교화소에서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작은 배려도 받았다.

체중이 현격히 줄어든 것을 보고 음식도 적지 않게 주어서 회복이 되었다.

어디에나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대다수의 보안원들은 나를 선대해주었다.

아플 병원에 있도록 배려해준 것도 감사하다.


노동 교화소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마련해주신 수도원과 같았다.

노동과 기도와 말씀 묵상이 2 7개월 9 동안 생활의 전부였다.

하나님께서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나를 요나처럼 다시 쓰시기 위해 어디에서도 없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하셨다.




내가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조르며 기도드릴 때마다 주신 말씀이 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23:10


내가 가는 길을 주가 아신다 말씀이 가슴 깊이 와닿았다.

그러면 이상 조를 필요가 없지 않나?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허락하신 연단이라면 주님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허락하신 연단이라면









주님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주님은 내게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30:5)라는 말씀도 주셨다.

내가 그러면 언제까지입니까?라고 기도하자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2:3) 말씀을 주셨다.

그때부터는 믿음으로 기다릴 있었다.



나는 하나님의 최선을 믿었다.

참새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떨어지지 않고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 되었다 말씀을 굳게 믿었다( 12:6,7).


 

우리가 감사를 선택하면 감사를 주시고,

오늘을 인해 감사하면 감사할 내일을 주시고,

작은 일에 감사하면 감사할 것을 주신다.

감사가 축복의 문을 여는 비결이다.


모든 불신앙과 불만족, 불평이라는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백신은 감사뿐이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 50:23)


성경은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한다.




또한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감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딤후 3:1,2 참조).

인간들이 타락한 뚜렷한 증거가 감사하지 않는 이라는 의미다.


-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임현수 / 규장





기도



하나님, 생각해보면 감사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감사보다는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입술에 감사가 끊이지 않게 하소서.

오늘 하루로 인해 감사하게 하시고, 작은 주심에도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생각해보십시오!

하루 종일 당신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주로 어떤 말입니까?

성경은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감사가 끊이지 않는 당신이 되기를 결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