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에디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 극장가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해 작심한 대작 한국영화들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올해는 전반적으로 제작비 규모가 줄었지만 흥행에 성공한 건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정도다. 그것도 손익분기점 260만명에서 100만명 정도를 넘겼으니(9월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 큰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다.
등록 :2019-09-22 18:35수정 :2019-09-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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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0454.html?_fr=mt0#csidxc8e065d0e3befd6840ffef85dabba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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