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26일 5·18 군 기록 사진 1700여점 공개
옛 보안사가 생산해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사진
옛 보안사가 생산해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사진
1980년 5월, 계엄군에게 붙잡힌 여성 시민군들이 무릎을 꿇은 채 총을 들고 있다.
1980년 9월 광주 전투교육사령부 군사법정에서 5·18항쟁 지도부의 정상용·윤강옥·김영철·정해직(왼쪽부터) 등이 재판을 받는 모습.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전투교육사령부 안에 설치된 군법회의 대법정 건물.
5·18 당시 광주의 재야인사였던 홍남순 변호사(왼쪽부터)와 김성룡 신부, 명노근 전남대 교수, 미상 인물, 이기홍 변호사, 조비오 신부 등이 재판을 받는 사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전 검거돼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 구형을 받았던 정동년 당시 전남대 복학생.
1980년 5월 당시 전남도청 수습대책위원회 사무실 모습. 옛 전남도청 내부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