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집중 겨냥한 ‘윤석열 검찰’의 칼날이 제1야당은 철저히 비켜가고 있다. 그는 “줄곧 1번만 찍었다”고 밝힐 정도로 보수 성향의 검사다. 그렇다고 ‘보수 야당’에 코드 맞추려는 건 아닐 것이다.
현 정부 성공을 위해 ‘악역’을 자처한다는데, 그런 ‘충정’은 놓아두더라도 ‘중립’ 약속만은 지키기 바란다.
현 정부 성공을 위해 ‘악역’을 자처한다는데, 그런 ‘충정’은 놓아두더라도 ‘중립’ 약속만은 지키기 바란다.
등록 :2019-12-17 05:00수정 :2019-12-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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