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 ‘검사동일체’ 발언 후
신임검사에 “박차고 나가라” 주문
“수사 아닌 법률 전문가로 오신 것”
직접수사 축소 염두에 둔 언급도
“검찰권 등 법무부 지휘·감독수단
검찰서 실감있게 안 받아들이는 듯”
법무검찰개혁위서도 견제성 발언
신임검사에 “박차고 나가라” 주문
“수사 아닌 법률 전문가로 오신 것”
직접수사 축소 염두에 둔 언급도
“검찰권 등 법무부 지휘·감독수단
검찰서 실감있게 안 받아들이는 듯”
법무검찰개혁위서도 견제성 발언
지난해 12월9일 오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qiu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