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시는 능력의 크기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9. 20. 03:24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시는 능력의 크기

 

 

 

 

 

 

 

글쓴이/봉민근

 

 

 

사람에게 한 순간은 중요하다.

1초가 인생을 좌우 할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간다.

 

0×무한대=0 이지만

1×무한대= 무한대다.

 

나에게 적은 믿음이라도 있으면 하나님의 무한대가 곱해져서 나는 무한대의 능력 있는 삶을 살 수가 있다.

 

나의 적은 믿음×무한대의 하나님= 무한대의 인생이다.

 

인생길을 가다 보면 앞이 가로 막힌 홍해를 만날 수도 있다.

하던 일들이 꼬이고 엉켜서 뒤를 돌아보고 앞을 바라보아도

막혀서 갈 수 없을 때에도 인생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은 답을 가지고 계신다.

홍해를 향하여 손을 내밀라 하시는 하나님께 작은 순종이 홍해 바다를 갈랐다.

 

홍해 바다를 가르는 것 내가 할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다.

바위에서 샘물이 터지는 것 내가 할 수가 없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하다.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이 나의 상황을 주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사용하신다.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내가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인생에 홍해 바다를 만났는가?

요단강이 나의 길을 가로 막고 있는가?

나의 삶 속에서 풍랑이 일어 인생의 배가 침몰하려 하는가?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 보라.

하나님이 나의 순종의 지팡이를 통하여 지렛대로 삼으시고

평안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인생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데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찮게 여기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주저 하는데 문제가 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의지하는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라.

하나님이 주시는 만족함을 누리는 법을 배워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지 못할 일은 시키지도 않으신다.

 

 

 

 

요단강에서 일곱번 씻는 일이 어려운가?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를 내놓기가 힘에 버거운가?

 

하나님은 작은 순종을 통해 무한대의 능력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작은 순종이 인생의 답이다.

작은 순종은 역사를 일으킨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