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36 회 풀어쓰는 ㄷ산이야기
법을 제정하고 법제를 개혁해야
21대 국회가 첫 번째 국정감사를 마치고 정기회기 동안에 법을 제정하고 법제를 개혁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강하게 요구하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모처럼 언론이 제 역할을 하는 것 같아 그래도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자기 진영과 다른 정권이 들어섰다고 사사건건 증오와 저주만 퍼붓는 고약한 기사만 읽다가, 그래도 조금 건설적인 기사들을 대하고 보니, 200년 전에 다산이 눈물로 호소하던 법의 제정과 법제 개혁에 대한 『경세유표』 서문이 생각났습니다. 박석무 드림 |
'한반도 평화☆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방송사들, ‘트럼프 거짓말’에 기자회견 생중계 중단 (0) | 2020.11.06 |
---|---|
[말 거는 한겨레] 돌아가는 다리 불사르기 / 이봉현 (0) | 2020.11.04 |
오바마는 박근혜에게 왜 “불쌍한 대통령”이라 했을까 (0) | 2020.11.04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하면 안 되는 이유 [성한용 선임기자의 탁견] (0) | 2020.11.02 |
이명박 현대건설 회장, 정치해서 인생 망치다 (0) | 202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