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영적 목마름이 있는 사람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12. 25. 04:34

영적 목마름이 있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자신을 합리화 하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허물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그럽고

자신의 온전하지 못한 신앙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 조차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죄와 허물이 얼마나 많고 큰지를 늘 기억하며 인정하고

 

내가 얼마나 엉터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늘 깨닫으며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교만한 사람이란 자신의 부족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만하면 되었다라고 스스로 평가 하는 순간 그 사람의 신앙은 더 이상 자라 나지를 못한다.

 

신앙 생활은 죄악으로 인한 영적 갈증을 느끼는 자가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 하려고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을 추구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갈수가 있다.

 

산이 흔들리고 바다가 요동 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흔들리지 않으신다.

언제나 하나님이 추구 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영적 목마름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내 통장에 잔고는 늘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잔고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결여된 사람이다.

 

잠간 사는 인생 살이 속에서 더 잘 살아 보겠다고 각종 보험을 들고 저축을 하는 사람들이

정작 하나님께는 자신을 투자 하려 하지 않는 것은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힘으로 살겠다는 육신적인 생각들로 가득차 있음이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한다.

하나님을 떼어 놓고 무슨 일을 경영 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불신앙으로 생각한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에서 무엇을 얻기 위하여 투자 하며 인생을 살아가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께 투자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고 범사에 모든 일을 믿음으로 해야 한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다는 말씀이 언제나 내 중심에

말뚝처럼 박혀 있어야 한다.

 

나 중심적 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으로 나의 삶을 전환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것이 끝이 나고 종말이 와도 하나님께 속한 것은 영원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진정으로 영적인 목마름이 있는 사람인가?

그것을 깨닫았다면 아직 희망이 남아 있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다음의 나에 행동이 보일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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