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미신적 신앙 [창골산 봉서방 제1257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0. 12. 29. 07:00

미신적 신앙

 

 

 

 

바른 믿음과 순종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의
지식추구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점 때문에 신앙적인 지식추구를 하찮게 생각하는 흐름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세월이 지날수록 반드시 더해져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적인 면을 외면하면 원시적인 면을 탈피할 수 없게 됩니다.
특히 미신적 기독교와 참된 기독교를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한 분별을 위해서 기독교의 미신적(혹은 무속적)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 말만 앞세웁니다.
자기가 제일 신령한 사람이라는 어투는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2. 한이 많습니다.
신앙생활을 한풀이의 통로로 사용하려는 자세도 없어야 합니다.

3. 싸우려고 듭니다.
신앙을 전투로만 생각하고 이해와 용서를 모른다면 문제입니다.

4. 두려움과 정죄감을 조장합니다.
'저주'라는 어휘를 자주 사용하는 분은 위험합니다.

5. 어거지가 많습니다.
신앙은 '상식을 초월하는 것'이지만 결코 '몰상식'은 아닙니다.

6. 가정을 경시합니다.
사명을 이유로 가정을 팽개치는 모습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7. 외적인 축복을 강조합니다.
내면의 인격적인 행복이 없는 축복은 허무한 것입니다.

8. 신기한 것을 좋아합니다.
신앙을 '신기한 것'으로 아는 것은 미성숙의 증거입니다.

9. 엉뚱한 특권의식이 있습니다.
앞선 사람들은 인정하기보다는 비판하기 좋아합니다.

10. 질서의식과 공동체의식이 빈약합니다.
이기주의와 무책임은 신앙의 큰 적입니다.

신 앙이 생활 속에서 소중한 가치를 창조해내지 못하면 바른 신앙이 될 수 없습니다.
자기가 믿는 바를 행동으로 입증할 수 있을 때 그 신앙은 바른 신앙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모양은 있지만
내용이 없는 미신적인 신앙이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2장 21-22절)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 이한규목사/자료ⓒ창골산 봉서방

후회하지 않는 삶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점심은 뭘 먹을까' '어디로 이사를 갈까' '직장을 옮길까' 등등 중요도는 각기 다르지만, 선택의 기로에서 매번 갈팡질팡한다. 2011년 뉴욕타임즈는 선택을 자주 할수록 뇌도 지친다는 '의사결정 피로(decision fatigue)'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허나 어떤 선택이 항상 괴로운 건 아니다. 어떤 선택은 우리에게 기쁨과 만족감을 주기도 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신문 허핑턴포스트의 보도를 인용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일상 속 선택 6가지'를 모아봤다.

 

◆행복해지기 = 흔히 행복은 선택의 영역에 있다기 보단 개인의 능력이나 운명에 의해 결정된다고 여기곤 한다. 예컨대 오랫동안 바라던 꿈을 이루거나 최신 유행하는 값비싼 옷을 사면 행복해진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낙담하지 말자. 행복도 선택가능하다는 게 최근 전문가들의 견해다. 어떤 상황에서 행복감을 느끼는지는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지, 당신의 직업이나 운, 경제적 능력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스마트폰 잠시 꺼두기 =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한다. 하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거나 수중에 없었던 경험이 있다면, 뭔지 모를 해방감을 느껴봤을 것이다. 이따금씩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보자. 분명 당신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다. 게다가 과학기술이 지나치게 삶과 밀접해지면 고독, 소외감이 커지는가 하면 불면증과 두통 같은 각종 질병도 생긴다.

 

◆친절 베풀기 = 출근길 '지옥철'로 시작되는 바쁜 직장인의 하루는 온갖 짜증나는 사건들이 일어나기 일쑤지만, 이제부터 태도를 바꿔보면 어떨까. 몇 초의 자비심이면 충분하다.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준다거나, 버스의 빈 좌석을 양보하는 너그러움을 발휘하는 것이다. 친절하면 행복해지고, 행복한 사람은 또다시 친절을 베푸는 '선순환'이 이어진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자신을 사랑하기 = 우리는 종종 자기 자신을 소홀히 대하거나, 심지어 단점을 집어내 비하하는 성향도 있다. 당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듯 자신을 바라보자. 자기를 신뢰하고 아껴준다면, 건강과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미국 최고의 퍼스트레이디로 꼽히는 엘리노어 루즈벨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우정이다. 그것이 없다면 세상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낯선 사람에게 미소 짓기 = 자신을 향해 밝게 웃는 얼굴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길을 가다가 눈이 마주친 낯선 이에게 살짝 미소를 던져보자. 작은 미소 하나가 단조로운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는 행동이 궁극적으로 결속력, 유대감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기 = 바쁜 현대인들은 매일 쏟아지는 업무로 분주하게 살아간다. 때론 눈앞에 할 일이 없으면 기분이 이상해질 정도다. 그렇지만 한번 생각해보자. 잠깐의 여유를 가졌다고 해서 후회한 경험이 있는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비즈니스 코치 마가릿 워드는 "'노(No)'라고 말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우리의 인생에 '예스(Yes)'라고 답하게 될 것"이라며 "원치 않는 일은 단호하게 거절해야 진실되고 의식 있는 삶에 가까워진다"고 조언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치심 10훈

 

 

 

 

1. 먼저 人間(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고쳐라!!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좋은 인간을 만나고 싶으면 너부터 먼저 좋은 인간이 되라!!

2. 敵(적)을 만들지 말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성공을 무너뜨린다.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항상 악연을 피하여 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3. 스승부터 찾아라!!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으며 가장 먼저 필요한 인맥은 지도자, 스승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50% 이상을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유비도 삼고초려 했으니 좋은 스승을
찾아 삼십고초려 하라!!

4.生命의 恩人(은인)처럼 만나라!!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
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고민하라!!
그 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라.!!
언젠가 그럴 순간이 생기면 기꺼이 너의 생명을 구해 줄 것이다.

5.첫 사랑보다 강렬한 印象을 남겨라!!

첫 만남에서는 첫사랑보다도 강렬한
이미지를 남겨라!!길거리에서 발길에 차인 돌처럼 잊혀지지 말고 애써 얻은 보석처럼 가슴에 남으라!!

6.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되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하면 유익한 사람이 되라!!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 그도 아니면
웃기는 사람이라도 되라!!

7. 하루에 3번 참고, 3번 웃고, 3번 칭찬하라!!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미소는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 메이킹이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번에 10배라도 참고 웃고 칭찬하라!!

8.내 일처럼 기뻐하고 내 일처럼 슬퍼하라!!

애경사가 생기면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라!!
네 일이 내 일 같아야 내 일도 네 일 같다.

9. Give & Give& Forget 하라!!

먼저 주고, 조건 없이 주고, 더 많이 주고
그리고 모두 잊어버려라!!
Give & Take 하지 마라!!
받을 거 생각하고 주면 정 떨어진다.

10. 한 번 人脈(인맥)은 永遠(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잘 나간다고 가까이 하고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마라!!
한 번 인맥으로 만났으면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100년을 넘어서, 대를 이어서 만나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한글자~열글자

 

 

 

 

①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 나
②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 우리
③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 사랑해
④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 내 탓이오
⑤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 정말 잘했어
⑥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 우리 함께 해요
⑦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 처음 그 마음으로
⑧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 그런데도 불구하고
⑨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⑩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자료ⓒ창골산 봉서방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당장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우리는 너무 쉽게 절망합니다.

그것을 지금 당장 이루어 낼 수 없기에
앞으로도 그러리라 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당장 할 수 없는 일 중
대부분의 일들이 시일을 두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 나간다면
할 수 있을 만한 일인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할 수 없다는 절망을 주는 것은
바로 우리 마음의 성급함입니다.

지금 할 수 없는 것을
당장 하려하는 성급함.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게으름.

결국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고 믿는 부정적 사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목표와
계획조차 세워보지 않는 소극적 태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라
여기는 것들이란
진실로 그러한 것들이 아니라
현재의 편안이라는 안일함 속에서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할수있는일 해야할 일 하고싶은일
이 세가지중에 무엇을 먼저 하십니까?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