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중보기도의 10 STEP [창골산 봉서방 제1265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4. 17. 07:29

중보기도의 10 STEP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겔 22:30,31)

 

1. 조용한 장소에 하나님과 홀로 마주 앉으십시오.

2.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기도의 방향을 인도해 주시고자 할 때를 대비해 성경을 펴놓으십시오.

3.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특별히 그분께 찬양을 드릴 때 함께 하 십니다.

4. 무엇을 기도하겠다는 부담감, 욕망, 경험, 지식 나의 생각들을 버려야 합니다.

5. 아직 고백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지 살피고 회개함으로 마음이 주님 앞에 정결한지 점검합 니다.

6. 원수를 강력하게 대적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과 예수의 이름으로 공격해야 합니다.

7. 성령님의 도우심과 조명하심이 없이는 효과적으 로 기도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성령 충만함을 구 하십시오.

8. 이제부터 나의 기도를 들으실 하나님을 기대하 며 기도의 제목들을 읽으며 기도합니다.

9. 잠잠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10. 하나님께서 더 이상 기도할 제목을 주시지 않 으면 행하실 일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마칩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7가지 소중한 지혜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 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 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다.

5. 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해줄 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 관찰을 실천하라.

6.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라.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아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 그 사람을 격려하라.

잘한 일에 대한 칭찬에 그치지 말라.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 때,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갈등을 겪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만이 그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힘이다.- 테레사 수녀/자료ⓒ창골산 봉서방

염려를 이기는 5가지 방법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아신다.
시편 139편 8-10절은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라고 말한다.

 

둘째, 우리가 염려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이따금 나는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폭풍우를 만나면, 비행기가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하고 걱정한다.
그러나 내가 걱정한다고 해서 폭풍우가 멈추는 것도 아니고, 조종사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염려가 상황을 조금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염려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
그것을 일소(一笑)에 부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어떤 일의 결과가 우리의 예상만큼 나쁜 경우는 매우 드물다.
때때로 강의에 임할 때 나는 비판적 학자와 저명인사가 청중 속에 끼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부질없는 걱정을 했다는 자책으로 끝나고 만다.
왜냐하면 내가 걱정한 것만큼 나쁜 결과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공연히 호들갑을 떤다.
대개의 경우, 우리가 염려에 사로잡혀서 예상했던 것만큼 나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넷째, 언제나 유쾌한 일만 일어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성숙한 신자로서 우리는 우리에게 닥치는 일이 고의적 죄의 결과가 아니라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내가 거기에 있지 않았더라면…’ 또는 ‘내가 용기를 내어 이러 이러하게 행동했더라면…’이라고 자책하지 말라.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섭리하시는 분이다.
이것이 구약의 욥기의 교훈이다. 우리는 욥처럼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이러이러하게 행동했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고민에 빠지지 말라.

 

다섯째, 걱정이 이루어주는 것은 없다.
성경에 나오는 신앙의 사람들을 깊이 묵상하라. 그들은 낙심하기 쉬운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이긴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순종하여 떠났다.
그는 자기의 종착지가 어디일까 하고 걱정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에스더는 왕의 사전 허락 없이 왕에게 나아갔을 때 혹시 처형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감옥에서 요셉은 ‘하나님이 나를 잊어버리신 것이 아닌가? 내가 꾸었던 꿈이 정말로 실현될 것인가?’라고 걱정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전쟁 결과에 대해 바락과 논쟁하면서 드보라는 ‘이 사람을 설득하여 전쟁을 치르면 과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걱정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만일 이 사람들이 걱정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면, 열매 맺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겠는가?
예수님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 19:26)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다.
우리 자신에 대한 염려가 간혹 정당화될 때도 있겠지만, 이것 역시 거의 생산적이지 못하다.
우리 자신에 대해 염려할 시간에 차라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행하고 결과를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리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방법이다.- 허드슨 아머딩/자료ⓒ창골산 봉서방

성도란 무엇인가?

 

 

 

 

성도란- 세상에서 나그네요 행인이며, 세상으로부터 꺼집어낸(에클레시아)자요, 몸은 세상에 있지만 마음은 하늘나라에 있는 자입니다.
성도란- 늘 출세상후 천국을 사모하기에 이 땅에서 별세를 소망하는 사람들이므로 성도의 죽음(장례)은 너무 좋은 곳으로 옮겨가는 것이므로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


성도란- 성령의 간섭을 받는자, 성령(진리의 령)이 찾아오신 자이며,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십자가 희생의 사랑으로 나의 가치관을 바꾼자이며 잠시 잠깐 후 승리의 면류관을 쓸 자입니다.
성도란-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만이 오직 보물이요 오직예수 만이 전부인 삶으로 보여 주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성경을 통해서 믿는 자입니다.
성도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진리가운데 행하며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적들이 가득 둘러 쌓인 것처럼 세상에 쌓여 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성도란- 우리가 죄를 지은 것을 아는 백성으로 죄를 지을 때마다 눈물과 기도로 회개하면서 살았던 나의 모습을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회개하며 하루 일주일을 살며 하나님 백성답게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세상과 다르게 사는 자이며, 그리스도 은혜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성도란- 하나님의 완전한 복안에 있는 자유자이며, 날마다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성도는 생명의 나라로 가까이 가는 자입니다.


성도란- 하늘 아버지께서 내게 필요한 것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없는 것은 없어도 된다는 것으로 알고 살아라는 것을 아는 자입니다.
성도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 가를 알고 구하며 믿음으로 이루어 주실 때까지 인내로 기다리는 자입니다.
성도란-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는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하나님이 보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성경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이며, 하나님이 보시는 눈의 초점에 맞추어 볼려고 노력하는 자입니다.


성도란- 증인의 삶을 살며 오직 주님만 생각하고 주변의 남을 쳐다보지 않고 주님이 양을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자입니다.
성도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대로 사는 자로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의(인간의 위선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자)를 포기하는 삶으로 복음 앞에 서 있는 자입니다.
성도란- 복음을 가진 자이며, 지식적으로는 언제나 말할 수 있으나 그 말씀을 따라서 나의 삶에서 고백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세상에서 나타나는 일에서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자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성도란-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죽어야 할 죄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죽이심으로 죄에 대한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다는 것을 아는 자입니다.
성도란- 생명의 회개, 자기포기, 자기부인 회개의 은혜를 입은자이며, 내가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눈으로 바라보는 기준으로 삼고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그리스도만 내 삶에서 드러나게 하는 자로 내 속의 십자가만 붇들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성도란- 세상 속에서 오로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믿고 생각하고 고난 속에서 인내하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성도란- 그리스도를 믿는 자, 그리스도만 아는 자, 그리스도처럼 사는 자, 그리스도를 닮은 자, 그리스도만 증거하는 자, 그리스도를 가장 귀한 것으로 전하는 자입니다.


성도란- 이 땅에 살려두시는 목적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의 뜻 계획) 작정하신 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입니다.
성도란-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 고난을 성도들이 서로 격려하며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약속믿고 굳게 서는 자입니다.
성도란- 현재의 직업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사용하는 자입니다.


성도란- 나를 영원한 나라 죽음 저편에서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것을 바라보고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죽음 저편 천국을 소유하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즉 죽음(영원한 하늘나라의 안식에 들어가는 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초월한 자로 죽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께 달려있으므로 하나님의 권세로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으로 사는 성도는 나그네요 행인같은 나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있는 자입니다.


성도란- 이 악하고 어려운 고난의 세상 속에서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사는 자입니다.
성도란- 생명이 하늘에 있는 자이며, 하나님 편에서 타국으로 선교나간 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사용되는 자로서 성도들이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 실망스럽고 답답하게 보는 자입니다.
성도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믿는 것은 천하를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귀하다는 것을 아는자입니다.


성도란 - 위로부터 오는 생명(아노센)의 양식을 받아 누리는 자요 세상에서 나그네요 행인이라 모세를 통해 자기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시듯이, 그리고 이 땅에 무덤을 남기지 않은 엘리야는 죽음을 맞보지 않고 홀연히 변하여 산채로 하늘로 끌어올리시듯이 오늘도 자기백성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으로 별세시키실 것을 아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도 자기 백성을 별세시키심은 세상과 구별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성도란- 생명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세상을 살아갈 때 본질적인 문제는 성경을 바라보는 자입니다.
성도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면서 영원한 나라에 대한 약속에 투자하는 자입니다.
성도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 없이는 나는 도저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자이다.


성도란- 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있으면 됩니다. 하나님만 나와 함께 하시면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아는 자입니다.
성도(나그네)란 자기 것을 둘 수 없는 자이며, 이 땅에 머리를 둘 수 없는 자입니다.
오직 복음만 증거하시는 나그네님의 뜻풀이 중에서/자료ⓒ창골산 봉서방

죽어 있으면 못하는 것들

 

 

 

 

살아 있기에 사랑한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다정하게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쿨하게 양보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뜨겁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송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천천히 산책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꽃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책을 읽으며 감동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잘한 사람을 칭찬해줄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마음의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서운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노을을 바라보며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동물들을 쓰다듬어줄 수 있습니다.

 

잘 읽어보세요.

 

죽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단 한 가지라도 있는지.
만약 살아있는데도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죽은 사람과 뭐가 다른가요? 성경은 그런 사람을 살아 있으나 죽은 사람이라 합니다. 한 마디로 '산송장'입니다.

오늘은 지금 내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위에 적은 몇 가지라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최용우/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