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본질을 잃어 버리면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5. 4. 07:09
본질을 잃어 버리면

 




글쓴이/봉민근


기차는 철길을 따라 가야 하듯 인생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길을 따라가야 한다.
인간이 길이 아닌 곳으로 가게 되면 그 시간 부터 문제가 생기고 고난 닥쳐 온다.
일찌기 예수님은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명확히 인생들에게 가르쳐 주셨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한다.
말씀은 인생이 가야 할 길을 안내 해 주는 나침판이다.
종교생활에만 몰두 하지 말고 인생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넘치는 은혜로 살아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주님의 명령에 과감 해야 한다.
그것이 믿음있는 자가 취할 태도다.
머뭇거리는 신앙은 언제나 후순위로 밀려 나게 되어 있다.


선하게 살기 위해 세상에 지식이나 이론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믿음으로 살면 선하게 살게 되어 있다.


많은 고난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길로 가는 것은
영생의 그날이 있다는 것을 믿기에 인내하며 좁은 길로 가는 것이다.


교회에 나가는 이유가 배우기 만을 위해서 다니면 안된다.
하나님을 뵈옵기 위해 가야하고 말씀으로 인생의 길을 인도함 받기 위해 다녀야 한다.
본질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다.


하나님과 나와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며 그것이 교회에 나가는 또 하나의 목적이다.
성경을 많이 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성경공부만 하면 교만해 진다.
행동이 뒤 따르지 않는 배움은 무익한 것이다.
성경공부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분명해야 한다.


한국교회에 그 많은 사람들이 성경 공부에 몰두하나 왜 인생이 변화 하지 않는가?
본질을 잊어 버리고 길을 잘못 가고 있기 때문이다.


잘못 가면 머리만 커질 뿐 쭉정이 신앙인이 된다.
그 속에서 가라지가 자라면 결코 신앙의 풍성한 결실을 거둘수가 없다.


수십년 교회에 나가고 기도하는 사람이 왜 변화되지 못하는가?
본질을 벗어나 길 되신 주님께 촛점을 맞추지 못해서 이다.


길이 막히면 더 이상 앞으로 나갈수 없음은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예수님만이 길이다.
예수님께로 인생의 길을 내야 한다.
예수님이 인생의 목적이 되고 인생의 참된 의미가 되어야 한다.


우왕좌왕 하면 시간은 흘러 아까운 인생을 낭비만 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서 결산할 때 후회하지 않도록 본질에 충실한 신앙인이 되기를 힘쓰자.자료/ⓒ창골산 봉서방

 


창골산가족이 매일 점검 해야할것


1.오늘 주님과의 만남이 있었는가?
2.형식이 아닌 진정한 회개가 내게 있었는가?
3.말씀을 읽고 구체적인 삶에 실천이 있었는가?
4.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았는가?
5.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렸는가?
6.복음 전도자로 살았는가?
7.구원의 기쁨이 오늘도 내게 넘치고 있는가?
8.남에게 상처 준 일은 없는가?
9.가정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었는가?
10.엿새동안 열심히 일하라 하신말씀에 순종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