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믿음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봉민근]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5. 4. 07:05
믿음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


믿음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읽지도 듣지도 않고
저절로 믿음이 자랄수가 없다.


교회만 다닌다고 믿음이 좋아지지 않는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것은 죽은 믿음이다.
공연 관람 하듯 하는 예배는 백날 드려도 믿음은 생기지 않는다.


믿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내 속에 녹여 내는 것이다.
현실은 하나님과 거리가 먼데 믿음이 자란다는 것은
감나무 밑에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현실을 무시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현실 넘어의 주님을 볼수있는 믿음의 눈이 열려야 한다.


세상은 힘의 역사를 기억 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으로 산자의 역사를 기억한다.
하나님은 세상의 영웅호걸 그 유명한 사람들에 대하여 관심이 없으시다.
오직 믿음 있는 그 한 사람을 주목 하신다.


나의 삶에 이유가 오직 하나님이 되어 사는 그 한사람이
내가 되기를 원하신다.


제자를 택하심은 주를 위해 죽을 자를 택하신 것이다.
12제자, 세례요한,스데반,이사야,바울, 폴리갑, 토마스 선교사, 주기철, 손양원목사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나
죽도록 주를 위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기 까지 했다.


교회에서 선택되어 직분을 맡는다는 것은 주를 위해 죽을 자를 택하는 것이다.


부름받은 그리스도는 고난의 상징이 되셨다.
잘 믿는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 한다는 말이다.


그런 각오 없이 믿음이 있다 말하지 말아야 한다.
믿음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그리스도 때문에 죽음과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이 세계 도처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고 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창골산가족이 매일 점검 해야할것


1.오늘 주님과의 만남이 있었는가?
2.형식이 아닌 진정한 회개가 내게 있었는가?
3.말씀을 읽고 구체적인 삶에 실천이 있었는가?
4.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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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복음 전도자로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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