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최상의 믿음은? [창골산 봉서방 제1274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5. 6. 06:07

최상의 믿음은?


바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믿음입니다
바로 자신을 볼 수 있어야 남도 보입니다
자신이 회개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도 이웃도 보이지 않습니다

최상의 믿음은 다윗처럼 스스로 한탄하며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회개하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며
회개하는 마음은 정직한 마음이며

회개하는 마음은 온유한 마음이며
회개하는 마음은 거룩한 마음이며

회개하는 마음은 예수님 마음이며
회개하는 마음은 하나님 마음이다

회개한 사람은 감사가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건강이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기쁨이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능력이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찬양이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사랑이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순종이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선교가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온유가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은 열매가 넘친답니다

회개한 사람이 진정한 기도를 드립니다
회개한 사람이 진정한 찬양을 올립니다

회개한 사람이 진정한 순종을 드립니다
회개한 사람이 진정한 충성을 드립니다

회개한 사람이 진정한 눈물을 드립니다
회개한 사람이 진정한 성령의 사람이다

회개한 만큼 자신이 보일 것이며
회개한 만큼 내사명 보일 것이며

회개한 만큼 마귀가 보일 것이며
회개한 만큼 능력이 보일 것이며

회개한 만큼 면류관 보일 것이며
회개한 만큼 주님뜻 보일 것이며

회개한 만큼 너와 내가 살것이며
회개한 만큼 미래가 보일 것이다

(최요셉.선교사)



문제해결의 8계

세상에 문제없는 가정, 문제없는 사람이 있을까?
갈등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은 문제가운데 살고 있다.
즉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든지 문제가 있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아무 대안도 없이 그저 한 평생 문제와 더불어 살아야만 될까? 그래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결국 문제인생만 될 뿐이다.
그래서 문제를 대하는 자세와 그 문제를 풀어 나가는 지혜에 대하여 몇 가지 적어본다.

1. 두려워하지 말라.
적을 두려워하면 이미 전쟁은 하나마나이다. 패배한다.
즉 문제를 두려워하면 문제의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무엇보다 문제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문제를 문제삼지 말고 문제를 자연스럽게 대하라. 문제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2. 확대하지 말라.
상처가 나면 건드려서는 안 된다. 건드리면 커질 뿐이다.
사람들은 조금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과장하려 든다. 이것이 실패의 결정적인 원인이다.

3. 기뻐하라.
문제는 성공으로 이끄는 기회이다.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 놀아도 먹을 것이 생기는 아프리카에는 원시인이 아직도 있다.
즉 정보사회와 원시사회가 공존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현대의 원시인들에게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발전할 기회를 찾지 못했다.
위기는 기회다.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기뻐하라.

4. 해결할 목록을 작성하라..
얽힌 실타래는 매듭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먼저 풀어야 할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면 해결방안들은 줄줄 나온다.
모든 문제에는 해결방안까지 들어있다.

5. 독창적으로 해결하라.
즉 문제를 손해보는 쪽으로 해결하지 말고 유익한 방향으로 끌고가라.

6. 웃어라.
웃으면서 해결하는 것과 울면서 해결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은가?
웃으면 복이 오고, 웃음은 두려움을 내어쫓는다.

7.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라.
즉 이 문제와 연결된 다른 사람의 유익을 도모하라.

8. 도움을 받으라.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투자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한다.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그 만큼 내가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
그럼 이 세상의 누구에게 도움받는 것이 가장 좋을까?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나를 돕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사50:9)



교회안에서 범하기 쉬운 죄들

1, 집에서는 말을 함부로 하면서 교회만 가면 돌변하여
부드러운 남자인척하는 과대포장 남자교인
2, 남편한테 말대꾸 쉽게 하면서 교회만 가면 목사님,장로님,
전도사님하면서 코맹맹이 소리로 애교 떠는 머리가 빈 여자교인,,,
3, 은혜는 혼자 받은것처럼 목을 세우고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잘난체 교인
4, 새벽기도 갔다오다 남의 담벼락에 달린 호박 한덩이 따가지고 오듯이
돌아오는 차안에서 교인을 비판하는 가나마나 교인
5, 은혜받는다고 기독교카페 열심히 드나드는데....나올때는 눈가심으로
음란싸이트,블로그,플래닛,둘러보고 오는 사팔뜨기 교인

6, 여러개의 기독교 카페에 가입한것 까지는 좋은데,,,

음란싸이트 한개 필히 가입한 적당히 즐기는 절뚝발이 교인
7, 교회를 위하는척 하면서 비판을 하고 목사를 대적하고
직분자를 무시하는 후욕하는 교인
8, 자기보다 못배우고 가난한 성도가 열심히 하는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시기질투하는 영이 쪼그라든 교인
9, 어떻게 하든 교회직분을 받으려고 목사,장로에게 아부하며
선물을 하고 교인들의 눈치를 살피는 직분숭배 교인
10,교회는 헌금많이하고 좀 배운사람들이 직분을 받아야
사회에 더욱 큰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신앙도 없는자를 세울려고
안달하는 뒷통수 뿔달린 목사

11,자기가 하면 충성이고 열심이라고 하면서 남이 하면

극성이라고 생각하는 시기질투 교인
12.자기가 주인공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고 다른사람이 앞장서면
협력하지 않는 하나마나 교인
13,목사를 마치 하나님처럼 떠 받들고 다른 사람은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집에서는 남편을 우습게 여기고 남편도 전도하지도 못한 머저리 권사
14,남편이 목사, 장로이면 마치 자기가 교회의 어른인양 말하고
으시대는 탈바가지 쓴 교인
15,자기자식을 주인공 만들고 제 자식만 귀한줄만 아는 초보교인

16,믿음도 없으면서 자신을 드러낼려고 성가대에 앉을려고 애쓰는 얼굴홍보 교인

17,6일간 볼것 다보고 마실것 다 마시고 할짓 다하다가 주일만 되면
유별나게 거룩한척 하는 마귀졸개 교인
19,교회참석했긴 했는데 생각은 콩밭에 있으면서 교회예배가 길다,
은혜 없다는둥 비판하는 콩밭 교인
20,TV 나 컴퓨터 앞에서 몇시간 보내는것을 우습게 생각하면서도
성경을 읽지않고 기도 한번 안하는,, 영이 굶어 영이 말라 비틀어진 교인

21,가정의 불화, 자녀문제, 숱한 문제가 잇는데,,,,

다른사람한테 은혜받은자 처럼 행세하는 푼수 교인
22,가정예배가 뭔지도 모르고 자녀들 기도훈련 한번 시키지 않는 무책임 교인
23,교회안에서 조차 외모와 학벌 따지고 헌금 많이 바치는 부자교인을
편애하는 어리석고 빈핍한 목사,장로
24,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목회가 아니라 사람의 눈치를 보며
기쁘게 하려는 삯군 목회자
25,은혜가 없는것을 감추기위해 이벤트성 예배를 드리는 오락 목사

26,사랑의 은사는 나팔을 불면서 정작 자신은 인색하여

이웃과는 무관하게 사는 놀부 교인
27,교회안에서 해도 될 행사를 호텔을 빌려 행사를 하는 흥청망청 목사
28,성경적인 말씀보다 세상적인 말과 지식으로 설교하고 박사가운을
입고 대 예배 인도하는 자기도취 목사
29,목사 꼬투리 잡고 훈계하고 지적하는데 전문인 꼬쟁이 장로
30,목사의 정보원 노릇하는 양아치 교인

31,직분을 힘이나 권세로 보고 편당을 만들고 눈치보는 헤게모니파 교인

32,자기가 무조건 어른인줄 알고 상석에 당연히 앉는 인간 덜된 목사,전도사
33,교회를 예배때만 가는곳으로 아는 머저리 교인
34,설교내용은 자기와는 무관하고 아무개 들으라는 소리로 아는 귀머거리 교인
35,은사는 성경속에만 있고 지금은 끝났다고 주장하는 마귀 대변인 목사

36,예수중심,성경중심,은사중심 외치면서도 뒤에서는 교인의 헌금액수와

자기말에 순종여부를 따지는 반신불수 목사
37,남의 허물만 보면 입이 다물어 지지않는 자동나팔 교인
38,자기말만 말이라고 주장하고 교회의 어른인체 뻐기는 뻐꾸기 장로
39,교회가 개혁해야 된다고 침을 튀기면서도 자신의 단점을 고치지않는 장님교인
40,각종회의나 제직회때 꼭 한마디 하는게 똑똑한줄 아는 미실이 교인

41,교회문제 해결을 위해 모여서 술한잔 마시며 담소하는 쐬주교 교인

42,날마다 아궁이에 장작(담배)을 때며 연기를 내뿜는 굴뚝 교인
43,목사를 종으로 알고 내보내고 바꾸기를 밥먹듯이 하는 니골라 장로


*비판이 목적이 아니라,,스스로 돌이키고 온전한 주의 백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나 부터도 몇가지가 해당되는 부족한 사람입니다-고쳐봅시다,,



어머니의 언더라인

박 목 월

유품으로는
그것 뿐이다.
붉은 언더라인이 그어진
우리 어머니의 성경책
가난과
인내와
기도로 일생을 보내신 어머니는
파주의 잔디를 덮고
잠드셨다.

오늘은 가배절
흐르는 달빛에 산천이 젖었는데
이 세상에 남기신
어머니 유품은
그것 뿐이다.

가죽으로 장정된
모서리마다 헐어버린
말씀의 책
어머니가 그으신
붉은 언더라인은
당신의 신앙을 위한 것이지만
오늘은
이순의 아들을 깨우치고
당신을 통하여
지고하신 분을 뵙게한다

동양의 깊은 달밤에
더듬거리며 읽는
어머니의 붉은 언더라인
당신의 신앙이
지팡이가 되어 더듬거리며
따라가는 길에
내 안에 울리는
어머니의 기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