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도 초청에 반응하라
1.우리의 아픔은 기도하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청장이다.
아픔 때문에 낙심하거나 실족하지말라.우리의 아픔에는 하나님의 기본계획이 담겨있다.
이것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게 되면 아픔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기를
바랄수 있다.우리의 아픔은 주님의 기본계획을 위해 기도하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청장이다
2.하나님의 기도 초청에 성숙한 반응을 보여라.
고통의 기간을 기도하면서 보내게 될 때에 우리의 성품이 하나님의 사랑을 닮게 된다.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겸비해진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동하여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기뻐 하실지 생각하며,그분이 원하시는 헌신을 하게된다
하나님의 기도 초청에 지체하지 말라.
3.기도자의 마음은 아픔 가운데서도 평강의 지배를 받는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게 아뢰어야 한다.
그럴때에 하나님의 평강을 맛보게 된다.
당장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성숙한 기도자의 마음은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을 체험하게 된다.아프면 아플수록 평강의 마음을 가져라.
4.성숙한 기도자는 고통이 따르더라도 하나님을 찬양한다.
한나는 귀한 아들을 하나님게 바치는 아픔을 감내하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했다.
한나는 고통이 따르더라도 하나님을 찬양했다.
진정한 신앙은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경륜울 신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아픔의 밤은 찬양의 밤이다.
찬양하면 모든 고통이 사라지게 마련이다
마음에 명심해야 할 것들
1. 다섯 가지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ㄱ.기도의 씨앗 ㄴ.성령 충만의 씨앗 ㄷ.은혜 받을 마음 준비의 씨앗
ㄹ.인내의 씨앗 ㅁ.예의의 씨앗
2. 다섯 가지 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ㄱ.사랑의 거름 ㄴ.신실한 거름 ㄷ.진실한 언행의 거름
ㄹ.충성의 거름 ㅁ.배려와 양보의 거름
3. 다섯 가지 잡초를 뽑아야 합니다.
ㄱ.무관심의 잡초 ㄴ.염려와 걱정의 잡초 ㄷ.험담과 비판과 판단의 잡초
ㄹ.원망과 불평의 잡초 ㅁ.서운함과 노여움의 잡초
4. 세 가지의 벌레를 잡아야 합니다.
ㄱ.교회출석을 소홀히 하는 나태의 벌레 ㄴ.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을 하는 무관심의 벌레
ㄷ.나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게으름의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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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수준이 있고 차원이 있습니다.
삶이 그렇습니다.
누구는 3등급 차원의 삶을 살고
누구는 2등급 차원의 삶을 살며
누구는 1등급 차원의 삶을 삽니다.
영성도 그렇습니다.
누구는 3등급의 영성을 살고
누구는 2등급의 영성을 살며
누구는 1등급의 영성을 삽니다.
기도도 그렇습니다.
누구는 3등급 기도를 하고
누구는 2등급 기도를 하며
누구는 1등급 기도를 합니다.
3등급의 기도는 말하는 기도입니다.
끝없이 말합니다. 쉬지않고 말합니다.
때때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고함을 지르기도 합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맺힌것이 많으면 저럴까 싶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말하는 기도는
자기 뜻을 하나님께서 마추어 달라고 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뜻을 하나님이 맞추라고 끝없이 말하는 기도입니다.
아주 어릴 때 하는 기도이지요.
그보다는 성숙한 2등급의 기도가 있습니다.
듣는 기도입니다.
말하기보다는 그 분의 뜻을 묻거나 찾아가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골방을 찾습니다.
골방에서 조용히 묵상하거나 관상을 합니다.
그래서 시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시끄러워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잠잠히...가만히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기도는 내편에서의 일방적인 외침이 아니라
그 분의 음성을 듣는 것임을 알고있는 분들의 기도입니다.
그보다 더 성숙한 1등급의 기도가 있습니다.
보는 기도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그저 바라만 보아도 알 수 있는 영의 세계입니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입니다.
보이기에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저 보기만 합니다.
그래서 내가 만든 사랑이 아닌것을 알고
내가 만든 은혜가 아닌것을 압니다.
이미 있는 은혜와 사랑이었기에
감동을 만나고 은혜를 만납니다.
눈물이고 행복입니다.
응답 받는 기도의 조건
1.단순하게 기도해야 한다.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복잡하게 구하지 말아야 한다
신앙이란 단순하고 솔직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꾸미지 말고 정직해야 한다
복잡하게 구하면 응답도 복잡해진다.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깨끗해야 한다.
2.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기도해야 한다.
믿음이 없으면 바람에 밀려다니는 겨와 같다고 했다
구하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그냥 무조건 믿어야 한다.
3.인내하며 기도해야 한다.
믿는 사람의 특징은 기다림이다
오늘 모든 것을 즉시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그것은 신앙이 아니다
믿음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시간을 잘 이해 하여야 한다
기다림 속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숙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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