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존재 이유는
교회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하나님이시라면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것으로
생명의 하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사랑의 하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진리의 하나님이시라면
교회는 선명한 진리를 선포함으로써
진리의 하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냄으로써
그 존재의 가치를 증명합니다.
거짓 사랑과 거짓 가르침,
헛된 위로와 자기만족은
결코 사람을 살리지 못합니다.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3:15
연약해서 참 다행입니다
당신이 연약해서 참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연약해서 참 다행입니다.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연약해서 참 다행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일하실 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연약해서 참 다행입니다. 당신을 돕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연약해서 참 다행입니다.
우리의 약함이 강함이 되는 고백,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는 하루가 되기를
--- 김병삼 목사/자료ⓒ창골산 봉서방
예배를 쉽게 생각하지 마라
예배를 쉽게 생각하지마라.
주일날 아침마다가서 순서에 맞춰진 대로 그냥 시간 때우다가 오는게 예배가 아니다.
예배는 나 자신을 죽이는 작업이고,
예배는 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작업이다.
예배는 헌신이다.
예배는 사랑이다.
예배는 예배를 예배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배우는 작업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작업이고 그분께 다가가는 작업이다.
예배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작업이다.
이 작업이 쉬워보이는가?
나 자신을 없애는 일이 쉬운가..
나 자신을 온전히 아버지께 드리는 일이 쉬운가..
나에게 가장 소중한것을 내어드리는게 쉬운일인가...
예배를 함부로 쉽게 생각하지마라..
예배는 당신의 생각처럼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게 아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위험한 신앙
착각은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고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사는 동안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가장 예수를 잘 믿고 있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착각에서 벗어나 똑바로 알고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첫째. 죽지 않을 줄로 알면 안 됩니다. (눅 12:19-20)
세상 모든 사람은 나만큼은 죽지 않고 천년만년 살 것 같은 착각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자는 이제부터 잘 살고, 잘 먹고, 재물의 복을 누리면서 살 것으로 알았지만,
그날 밤 하나님이 영혼을 불러 가서 그날 밤으로 재물과 결별하여야 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은 한번은 반드시 죽는 것이 사실이요, 이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법입니다. (히 9:27)
둘째. 예배를 구경거리로 알면 안 됩니다. (요 4:23)
예배를 본다는 말보다는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말이나 예배를 드린다는 말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재미를 보려고 교회에 나왔는데 볼 것이 없으니 구경거리 많은 곳으로 옮겨가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예배를 많이 보아도 하나님이 열 납 하지 않는 예배를 본 사람입니다.
적은 수이지만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될 때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으십니다.
셋째. 천국 갈 줄로 알면 안 됩니다. (마 7:19-21)
천국 길은 좁은 길입니다.
천국은 들어가고 싶다고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 22:44)
입으로만 예수를 믿어도 안 되고, 마음으로만 예수를 믿어도 안 되고,
행함과 함께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넷째. 말씀을 떠나도 잘 될 줄 알면 안 됩니다.
불신자의 착각은 나는 의롭게 살았으니 지옥에는 안 간다는 생각입니다.
우상과 귀신을 섬기면서도 잘되리라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잘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고서도 잘되리라는 착각을 버리고, 인내로 믿음을 지켜야합니다.
다섯째. 내 힘으로만 사는 줄 알면 안 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5분만이라도 공기를 거두시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이 없고,
햇빛을 거두시면 암흑과 추위로 살아 갈 수 없는 지구촌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이 각 사람을 보호하고 인도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생명을 거두는 순간 모든 사람은 죽음을 맞이하고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야 합니다.
여섯째. 주님이 안 오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주님은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러나 주님은 오늘 낮에라도 오실 수 있고, 오늘 밤에라도 오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마음에 주님 맞을 준비를 갖추고,
주 앞에 담대하게 점도 없이 흠도 없이 설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착각에 빠진 신앙은 위험합니다.
착각에서 벗어나서 확신 있는 믿음을 갖고 사시기를 바랍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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