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죄의 짐 [창골산 봉서방 제1287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1. 8. 4. 02:52

죄의 짐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눅13:7).
이 말씀은 모든 피조물에게 짐이 되고, 특히 회개하지 않는 심령에게는 큰 두려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생명이 없는 피조물이 말을 할 수가 있다면,
당신의 음식은 “주님, 나는 이 사악한 인간이 당신의 영광을 가리도록 하기 위해서 그를 먹여 살려야 하는지요? 아니 당신이 허락하신다면 나는 오히려 그를 죽게 놔둘 것입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또 공기도 “주님, 내가 천국을 비방하고, 천국 백성들을 괴롭히며, 하나님을대적하는죄를 범하도록, 이 사람에게 호흡을 할수 있게 해야하는지요? 아니, 만약 당신이 말씀만 하시면, 나는 그의 호흡을 중단시키겠습니다”라

고 말할 것이다.

또 짐승들도 “주여, 내가 사람들의 악한 마음의 도구가 되어야 할까요? 아니 만약 내가 당신 곁을 떠날 수만 있다면, 나는 그들의 뼈를 부스러뜨리고 그들의 목숨을 취하겠습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타락한 죄인들 때문에 피조물도 신음하고 있고, 지옥도 슬퍼하고 있다.
만유의 주님이 당신을 친다면, 만유도 당신을 거역할 것이다
.

연합의 조건

성도들이 하나님은 그들을 자유롭게 사랑하시고,
은혜로 받아주시며, 완전히 의롭게 하시고,
또 절대적으로 용서하시며,
영원히 영화롭게 하시리라는 확신만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이 소유한 것을 소유하지 않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또 예수와 하나가 된 모든 사람들과 하나가 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Thomas Brooks


그리스도인의 인내

사탄의 방해가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성도는 여전히 존속될 것이다.
그 이유는 성도들이 소망을 가지고 인내(endurance)하기 때문이다.
Joseph Hall

하나님 은혜

하니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사업마다 조용한 동반자시다.
Abraham Linco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