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사는 것
글쓴이/봉민근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순종하였다.
인생이 그렇다.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이 어찌 보면 자유로울 듯하여도 거기에는 참되고 진정한 평화가 없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산다는 것은 모든 삶의 주권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 맡기고 산다는 말이 된다.
하나님께 허락받고 하는 일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가는 길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비록 힘이 들고 앞이 보이지 않아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다.
범사에 감사도 매우 중요하지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사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믿음은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사는 것이다.
우물 안에 개구리는 그곳이 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산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살게 되면 영안의 시야가 넓어져서 남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남이 누리지 못하는 것을 무한대로 누리며 살 수가 있다.
진리를 알면 세상의 것에 연연 하거나 그것에 목매여 살지 않는다..
세상에 허망한 것, 변하는 것에 인생의 가치를 두고 살면 안된다.
모든 진리는 예수 안에 있으며 곧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진리다.
이 진리를 따라가는 것
진리를 향하여 가는 것
진리가 이끄는 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생명이 있으며 행복이 있고 영원히 변치 않을 인생의 가치가 있다.
참된 삶이란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것이다.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곳에 영원한 생명이 있고 행복이 있다.
이 진리를 떠나서 무엇을 찾아 헤매는 것은 세사을 방황하는 것이요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다.
가치를 알면 그 가치를 위하여 살게 되어 있고 그곳에서 마침내 인생의 참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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