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믿음은 감사까지 가는 것 [창골산 봉서방 제1335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6. 28. 09:59

믿음은 감사까지 가는 것        
 

믿음은 두려워 하지 않는 것, 
믿음은 걱정하지 않는 것, 
믿음은 염려하지 않는 것, 
믿음은 낙심하지 않는 것, 
믿음은 좌절하지 않는 것, 
믿음은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믿음은 마음이 편한 것, 믿음은 감사까지 가야 믿음이다.
 
시 50:14-15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영적 장애인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길을 가고 있다면 그와 부딪히지 않도록 앞을 볼 수 있는 우리가 비켜 서는 것이 옳습니다.

그가 어쩌다가 우리와 부딪친다면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그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일에 화를 낸다면
이것은 우리가 상식도, 동정심도 전혀 없는
그 사람보다 더 불쌍한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진리를 따른다는 이유로
누구든지 우리를 핍박한다면

우리는 화를 내는 대신
그를 용서하고
그를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반대에 직면 하더라도
아무것도 잃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어려움은 우리의 상급이시며 진리이신 주님을 위해 겪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섬길 때
우리의 섬김은 마침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욕하거나 비방한다면 그들을 더욱더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우리 사랑의 달콤함 열매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선다싱을 만나다. P152~153>


회개의포인트        
 
 
회개와 관련된 4가지 중요포인트

1. 첫째 포인트
모든 문제는 죄 때문이요, 문제 해결의 첫 열쇠는 죄로부터 돌아서는 회개라는 사실입니다.
다음의 질문을 해 볼까요? 사람들이 어떻게 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까?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것입니다.

1) 은폐합니다. 밧세바를 범한 다윗처럼 죄를 범하고 숨기려는 것이지요.
그러나 숨길 수 있습니까? 결국 드러나고야 맙니다.
민수기 32장 2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죄가 정녕 너를 찾아낼 줄 알라!"
은폐로 죄 문제를 해결 못합니다.

2) 전가합니다. "저 사람 때문에"라고 하는 것이지요. 하와의 핑계를 대는 아담처럼.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다른 사람은 여지없이 치기 시작합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내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켜
자신만은 그 죄에서 도피하려고 하나 그것도 해결책은 아닙니다.

3) 보편화 혹은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사람은 다 그래" 하면서 자기의 잘못을 경미화시켜, 그 잘못 앞에서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해결책이 아닙니다.

4) 보상입니다. 열심히 선행을 하고 종교적 행위를 하여 죄책감을 면하려는 것이지요.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 보편화된 것입니다. 이것은 보상심리로 죄의 해결책이 아닙니다.

5) 자학 혹은 자기 처벌입니다.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기의 몸과 영혼에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까 자신을 학대함으로 해결하려고 하나
이것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성경은 한가지 길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회개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회개밖에 없습니다.

2. 둘째 포인트
회개는 마음의 변화, 즉 삶의 변화(열매)를 수반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의식 차이가 기복적 기독교와 참된 기독교의 차이라는 놀라운 방향 차이를 만듭니다.

기복적 기독교 : 입술과 머리로만 믿음으로 기독교가 이상주의 및 신비주의의 종교가 됩니다.
참된 기독교 : 입술의 기도와 더불어 손과 발의 신앙 고백이 수반되는 인격적 종교입니다.

< 회개의 의미 >
부정적인 의미 : 죄에 대해서 잘못을 느낍니다(죄로부터 돌이키는 것)
긍정적인 의미 : 실제적으로 변화된 삶을 삽니다(하나님을 향하는 것)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은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자입니다.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이 말의 뜻은
믿음에 의해 "구원을 얻는다(죽음에서 산다)"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에 의해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의 신앙생활이 그 사람의 신앙의 창문입니다.

회개란 입술로만 "잘못했습니다"라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주님! 제가 이 죄를 떠납니다. 더 이상 하나님을 슬프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이 죄를 내가 포기합니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3. 셋째 포인트
회개의 주체는 항상 "나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기복신앙과 기독교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이 획기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4. 넷째 포인트
우리는 수시로 회개를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회개는 믿는 자가 계속해서 주님에 대한 자기의 태도로서 보여야 할 것이지
단 한 번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두개의 저울       
 
사람들의 가슴엔 두 개의 저울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주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과 타인에게 받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 
 
사람들은 주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엔 언제나 넉넉하여 그 저울의 바늘을 실제보다 늘려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받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엔 늘 인색하여 줄여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또 주는 것의 무게가 받는 것의 무게보다 많다고 생각될 때면 벌컥 화를 냅니다. 그래서 받는 것의 무게를 계속해서 늘리려고 애씁니다. 
 
그러다가 두 저울의 눈금 차이가 커질때 사람들은 저울을 내던져버립니다. 
저울이 고장 났습니다. 사람들의 가슴이 고장나버렸습니다. 
  
 
가진 것이 없다, 줄 것이 없다는 말 대신에 작은 것 하나라도 주는 당신이 되십시오. 
줄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억하고 받을 것은 바로 잊어버리는 건망증을 가진 당신이 되십시오. 
 
-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