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영적인 종합 진찰 [창골산 봉서방 제1338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7. 18. 06:33

영적인 종합 진찰
 
1. 성경을 읽다가 통곡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아직 성경을 제대로 읽은 것이 아닙니다.
2. 성경을 읽고도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없었다면 아직은 성경을 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3. 신구약 66권 중 한 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이 없다면 우리는 기초부터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4. 말씀의 충만이 없이 성령의 충만은 영원히 기대할 수 없습니다.
5. 구약 성경이 신약 성경보다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사실은 신약 성경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6. 에스겔서나 스가랴서, 요한계시록이 아직도 어렵다는 분들은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신 것입니다.
7.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믿은 신앙은 바른 신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8. 목회자의 설교에만 좌우되는 신앙이라면 영적으로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9. 성경을 전체로 보지 못하고 요절 몇 절만 암송하고 있는 분들은 이기적인 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 자신의 사명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아직은 직분을 맡을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1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 앞에 깨어지고 녹아지지 않은 믿음은 지식에 불과합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삶이 변화되지 못한 분들은 아직은 말씀의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13. 성경이 너무 방대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아직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신 것입니다.
14. 성경책만 펴놓으면 졸리는 분들은 평생토록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을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15. 구약 성경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게 느껴지지 않는 분들은 영적인 불감증에 걸린 것입니다.
16.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분들은 절대로 종말론을 논하지 말아야 합니다.
17. 성경으로써 성경을 해석할 수 없다면 성경공부를 다시 해야 합니다.
 
1년 임금
 
정신 분석 학자인 프로이드의 글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바다를 항해하던 배가 파선이 되어서 선원 한 사람이 파도에 밀려 어느 섬에 닫게 되었습니다.
그 섬의 원주민들이 그를 발견하고는 추장 앞으로 데려 갔습니다.
이 선원이 "내가 이제 저들의 손에 죽게 되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들은 자기를 그 섬의 임금으로 후대하는 것이었습니다.
표류하던 선원은 왕의 자리에 앉아 권세를 누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상히 여겨져 하루는 그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하는 말이 이 섬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왕을 세웠다가 1년이 지나면 그 왕을 다시 무인도로 보내서 그곳에서 죽게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선원은 깜짝 놀라서 "구원받을 길이 없을까?"하고 곰곰이 생각하던 중 그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명령하기를 배를 한 척 지어서 그 배에 곡식과 과일 나무를 싣고 무인도로 가 심으라고 했습니다. 임금의 명령이므로 그들은 모두 순종했습니다. 드디어 1년이 지나자 그들은 임금을 무인도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임금으로 있을 때에 구원의 길을 준비했던 까닭에 여생을 안전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찬송 10계명
 
찬송은 예배에 핵심이 되는 요소이므로 바르게 이해되고 바르게 드려져야 한다. 다음의 열 가지는 필자가 예배학과 찬송가학에 기초하여 작성한 것이다.
 
1. 찬송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드리는 찬미의 제사이다.
그러므로 찬송이 인간적인 여러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예 : 분위기 조성, 시간 때 우기, 예배 준비, 좌석 정리….)
2.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 4:24) 찬송은 곧 예배이다. 찬송은 주술이 아니므로 경건하고 겸허하게 신령과 진정으로 불러야 한다. 자기 도취, 자기 최면의 교만한 찬송은 예배 질서를 혼란시킨다.
3. 찬송은 지은이의 감정과 신앙고백을 되살려, 바르고 아름답게 불러야 한다. 가사와 곡을 함부로 고쳐 불러서는 안 된다.
4. 찬송은 모든 예배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조화롭게 불러야 한다. 인도자와 찬양대, 회중이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불러야 한다. 인도자는 확성기로 혼자서 찬송을 크게 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 예배 중의 찬송은 물론, 예배 시작 전의 찬송 선곡도 예배 인도자에게 전적으로 맡겨 져야 한다.
6. 찬송가나 복음성가는 예배나 집회의 성격에 맞게 신중히 선택되어야 한다.
7. 찬송은 그 장소나 때를 구분하여 불러야 한다. 잘못 부른 찬송은 자기 기만과 거짓말이 됨은 물론, 오히려 하나님께 모독이 될 수도 있다.
8. 특송이나 찬양은 충분한 준비로 드려야 한다.
9. 찬양대는 예배자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예배위원이다. 그러므로 찬양대가 찬양을 드릴 때 예배자들은 찬양드리는 자세를 함께 갖춰야 하며, 당연히 "아멘"으로 화답해야 한다.
10. 다음과 같은 말은 잘못된 것이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찬송이나 한 장 부릅니다." "준비 찬송을 부릅시다." "예배를 돕는 찬양대의 찬양" "찬송을 부르며 뒷자리에 앉으신 분들은 앞자리로…." "여러분을 위해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찬양대의 찬양에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사에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간 관계상 1절만 부르겠습니다." "찬양대 찬양 은혜 받았습니다. 수고 하였습니다. 박수-" "찬양은 목사나 강사를 위하여 준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꿈꾸는 자 요셉에게서 배우는 형통의 원리
 
1.형통에 대한 개념을 바꾸라.
만사형통 같은 것은 없다. 잘 되는 것만이 형통은 아니다. 하나님과 잘 통(通)하는 것이 형통(亨通)이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형통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이 개입하시는 것이 형통이다.
사람들에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것이 형통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을 뚫고 나가는 것이 형통이다.
끝이 좋은 것이 형통이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형통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형통이다.
축복이 따라 다니는 것이 형통이다.
열매맺는 삶이 형통이다.
 
2.형통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형통케 되시기를 원하신다.
형통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영적인 상속자에게 형통의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 형통의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에게 형통의 축복을 주신다.
 
3.형통한 자가 되라.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때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
하나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때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을 갖고 살아갈 때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고 살아갈 때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
유혹을 이길 때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
고난을 통과한 다음에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
참고 기다릴 때 마침내 형통의 축복이 임한다.
 
4.형통의 축복을 누리며 살라.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도 만사형통 같은 것은 없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고난 중에도 형통의 축복을 체험한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인생의 구덩이에 빠지더라도 다시 나온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신적 수동태의 삶을 산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시시때때로 간섭하신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 성령의 감동(지혜)을 주신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는 축복이 따라 다닌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사람들에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끝이 좋다.
형통의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5.형통의 축복을 나누며 살라.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축복을 유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
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에 나타난 삶의 지침 40종
 
1. 하나님께 드릴 마음을 세상에 나누어 주지 마십시오 (요일2:15)
2. 당신이 죽을 때 세상과 그에 속한 모든 것에 대해 갖게 될 생각을 지금부터 항상 견지하십시오 (마16:26).
3. 자기 자신에 대해 무심하지 말고, 자주 심중에 말하십시오 (시4:4).
4. 일찍부터 하나님을 섬기고, 당신의 젊은 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전12:1).
5. 하나님을 회피하는 자들을 피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친구들을 가까이 하십시오 (시119:63).
6. 시간의 가치를 잘 알아 소중히 여기고, 한 시도 게으름으로 허비하지 마십시오 (엡5:16).
7. 날마다 영원을 생각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십시오 (마25:46).
8. 당신 삶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평생 잊지 마십시오 (빌2:12).
9. 합리적인 영혼의 생각을 따라 살되, 몸이 합리적인 영혼의 생각에 굴복하게 하십시오 (고전9:27).
10. 죄에 대한 회개와 경건한 슬픔을 견지하는 가운데 살고, 또 그렇게 죽기를 연구하십시오 (마5:4).
11. 거룩해지기를 힘쓰고 의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되, 그것이 우리에게 전가된 의를 대신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롬10:3).
12. 모든 경우에 그리스도를 당신의 보증으로 삼되, 곤고할 때마다 그 분께로 달려가 피하십시오 (시119:122).
13. 천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를 기대하는 만큼, 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 위해 애쓰십시오 (고후5:15).
14. 그 대가가 아무리 크다 해도 그리스도께 꼭 붙어서 거룩한 길을 떠나지 마십시오 (행11:23; 딤후3:12).
15. 사람들의 인정보다도 하나님의 인정을 구하십시오 (고후10:18).
16.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위한 보증되시는 그리스도를 감사함으로 깊이, 그리고 자주 묵상하십시오 (요일3:1, 16)
17.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그 분에 대해 말하기를 기뻐하되, 특별히 우리를 위한 그분의 죽음과 고난에 대해서 그리하십시오 (눅9:31).
18. 당신이 그리스도와 친근히 하는 것을 못마땅히 여겨 제기되는 반대들은 당신 영혼을 파괴하기 위한 원수의 제안으로 여기십시오 (마16:23; 애3:25).
19.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높이게 하는 위대한 복음의 교훈들을 부지런히 연구하십시오 (마16:24; 고전1:31).
20.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싸움을 위해 필요한 모든 능력을 그리스도로부터 얻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대한 모든 의무를 힘써 행하십시오(사45:24; 골3:17).
21.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서 항상 주님을 당신 앞에 모시고 그리하십시오(시16:8; 25:25).
22.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 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고전10:31).
23. 가능하면 많은 시간을 내어 은밀히 기도하며 하나님과 대화 하십시오 (살전5:17).
24. 은밀히 행하는 신앙의 의무뿐 아니라, 가정에서 해야 할 신앙의 의무를 소흘히 하지 마십시오(수24:15; 삼하6:20).
25. 하루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 하나님과 함께 마무리 하십시오 (시4:8; 시5:3).
26. 한 날에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르기에, 매일 그 날이 당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십시오 (잠27:1).
27. 순례자처럼 이 세상을 지나가되, 어느 때라도 짐을 꾸려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항상 세상을 느슨하게 쥐고 살아가십시오 (벧전1:17; 고전7:29-31).
28. 세례와 성찬 때 드린 맹약을 항상 생생히 기억하고 그에 걸맞게 살아가십시오 (시56:12-13).
29. 하나님을 섬기고 그 분의 영광을 높이는 데 쓰도록 주신 은사들을 증진하십시오 (눅19:13).
30. 모든 신자들은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자비에 감사하십시오 (시116:8, 12).
31.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당신을 구별하셨기 때문에 당신도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십시오 (마5:47).
32. 사람들 사이에 이름이 나는 것으로 자긍하지 마십시오 (딛1:16).
33. 당신 입술의 말을 항상 주의하십시오 (시141:3).
34. 모든 상황에서 기쁨을 잃지 말고 자족하십시오 (빌4:11).
35. 십계명의 첫 번째 돌 판과 두 번째 돌 판을 분리하지 말고 항상 이 둘을 함께 생각하고 지키십시오 (마22:37).
36. 하나님과 그 분의 길을 떠나 뒤로 물러나고 배교할까 항상 경계하십시오(히 10:38-39).
37. 모든 죄를 깨어 경계하되, 특별히 당신이 애착을 갖거나 쉽게 무너지는 죄에 대하여 더욱 그리하십시오(시18:23; 히12:1).
38.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임하게 하고 그 나라를 확장케 하는 일에 힘써 관심을 가지십시오(마6:10; 시72:19).
39. 삶이 주는 그 어떤 것에도 위로를 느낄 수 없는 중병과 죽음의 침상에서 위로 받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준비하십시오 (딤전6:19).
40. 주님과 함께 할 영원한 성찬을 고대하고 바라십시오 (빌1:23; 계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