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감사 어떻게 할까?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7. 26. 08:30
 감사 어떻게 할까?   
 


글쓴이 /봉민근

   
  
몸이 아프니 모든 것이 귀찮고 무기력하다.

지난 간밤에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잠을 이룰 수가 없는 통증에 시달렸다.


건강할 때에 건강한 것에 대한 감사 한번 드리지 못한 것이 아프고 보니 이제야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내가 걸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그것을 잃은 후에야 깨닫는 것이 인간이다.


신앙의 자유를 잃은 경험을 해본자 만이 그것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사람은 왜 미리 감사 할 줄을 모를까?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요 감사의 조건인데 저절로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감사할 줄을 모른다.


지옥에 가면 모든 것이 후회스러울 것이다.
망하고 나면 잘될 때에 똑바로 살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이 일어날 것이다.


인간은 죽음 앞에서 꺼져가는 등불과 같다.
밝을 때에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 힘써서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어찌 육신 뿐이겠는가?
우리의 영혼이 병들면 영원한 후회 속에 살게 될 수도 있다.
영적인 민감함이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말씀 앞에 반응하며 사는 것이다.


반응하지 않는 신앙은 이미 죽은 것과 같다.
말씀 앞에서 무감각한 것은 의사나 세상의 것으로는 고칠 수 없는 영적인 중병에 걸린 것이다.
살아있는 것은 반응하며 살게 되어있다.


감사절에만 감사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감사절에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범사에 감사하는 자들이다.
조건 때문에 감사하고 주셔야만 감사는 신앙은 아직도 미숙한 신앙이요
이기적인 믿음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


감사 어떻게 할까?
미리 감사!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주셔야만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과 거래하는 상술적인 감사와 같다 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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