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 [창골산 봉서방 제1341호]

성령충만땅에천국 2022. 8. 9. 04:38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 Ⅰ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사람은 신자입니다.

죄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불신자입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깨끗해지려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하나님에 의해서만 깨끗할 수 있음을 아는 자는 신자입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는 자는 신자입니다.

자기를 자랑하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자기 기준에 모든 것을 맞추어 사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이를 때까지 고통하는 자는 신자입니다.

세상 물건에 대하여 자족하는 자는 신자입니다.

자기의 영적 상태에 대해 만족하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나만큼 불행한 자는 없다고 하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나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다고 하는 자는 신자입니다.

오래 원한을 품지 않는 자는 신자입니다.

언제가지나 원한을 품고 이를 갚으려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책망할 사람을 책망하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남의 잘못을 자기가 지는 자는 신자입니다.

사람을 떠나서 힘을 얻는 자는 신자입니다.

무리를 만들어 강함을 느끼려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스스로 일을 만들려 하는 자는 불신자입니다.

조용히 하나님의 명을 기다리는 자는 신자입니다.

죽음은 신자에게 임하여 그를 완성합니다.

그러나 불신자에게 임하여 그를 파멸시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온 맘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요,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삶이 하나님을 발로 차고 대항하며 반역한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 채 죄성 가운데 아무 탈없이 자연스럽게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Ⅱ

신자의 자랑은 구원받음에 대한 자랑이지요.

불신자의 자랑은 자기성취와 능력에 대한 감격이지요..

신자의 여유는 더 좋은 본향과 선하신 목자가 있음에 대한 넉넉함이지요..

불신자의 여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능력과 성품과 재산과 부요함에 있지요..

신자의 슬픔과 좌절은 구원받은자 답게 살지 못하는 못난 자신의 모습에 있지요..

불신자의 슬픔과 좌절은 자신의 능력이 감소되거나 세상에서 무시당하는 것에 있지요..

신자의 사랑은 자신안에서 확인되어지지 않고 십자가 밑에서만 확인되어지지요..

불신자의 사랑은 자신의 감정과 느낌과 진솔함 안에서 확인되어지지요..

신자의 조급함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인식에 기초하지요..

불신자의 조급함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뒤쳐지면 자신을 그 누구도 챙겨주지 않을 것일라는 적장생존과 무한경쟁의 인식에 기초해 있지요..

신자가 걷는 걸음은 분명한 방향을 가진 시온의 대로 위에 있지요..(당당하지요)

불신자의 걸음은 어슬렁거림과 방황함과 기웃거림과 주위에 눈치를 보는 어색함에 있지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여..

신자는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누지요.. "용서받은 죄인" "용서받지 못한 죄인"

불신자도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누지요..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


인생의 네 가지 주춧돌


인생을 초가삼간이 아니라 명예의 전당으로 건축하려면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명심하고 실천해야 한다. 행복은 분명 성적순이 아니다.
1. 성장하는 머리
무엇이든 하루하루 지식을 얻으라. 보다 나은 일을 얻고자 하면 자신의 능력을 진보시켜야만 한다. 당신이 원하는 어떤 자리가 비었을 때 거기에 앉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지휘 감독하는 상사의 힘을 덜어준다면, 언젠가 그 상사가 자리를 옮겼을 때 당신은 그 후임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감독자가 없어진다면 그만큼 책임감은 커지고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2. 세련된 입
필요 없는 시기나 독설을 삼가라. 우리는 종종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시기나 독설을 퍼부을 때가 있다. 이런 행동은 반드시 대가를 받는다.
조심성 없는 한마디로 누군가가 가슴 아파한다면 그 자신의 마음 또한 어찌 편할 것인가. 독설과 화가 함께 있는 사람, 고집스럽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좋은 협력자를 얻을 수 없다. 친구도 마찬가지다.
3. 세계와 함께 뛰는 심장
주변과 조화를 이루라.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은 그와 똑같은 성격을 만났을 때 어울리지도 못하고 충돌을 일으키기 십상이다. 상대편을 존경하지는 못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평정심을 가져야 한다. 상대를 비난하는 것보다 칭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만큼 당신도 칭찬을 받을 것이다.
4. 힘있는 손
남을 도와라. 빼앗으려고 내미는 손과 도움의 손길 중 무엇이 행복을 주겠는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면 당신에게도 그 손이 다가온다. 주는 손이 아름답다. 당신은 지갑을 열면서도 가슴은 행복으로 가득 차오르게 된다
 
 
사람에게는 다섯가지 나이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 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 합니다.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숫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라 했다 합니다.
아무튼 나이 값 한다는 것이 결국은 사람 값 한다는 건데 나는 과연 내 나이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시간과 함께 흘러가버리는 달력의 나이를 먹은 것이 아닌지?"
자문해 보고 이 물음에 네” 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면 그는 사람 값을 하고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텐데...!!!


내려놓기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느 성자의 가르침

히말라야 깊은 산 속에 한 성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성자를 찾아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 왔지만 별로 신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정말 영리해 보이는 한 젊은이가 찾아와 제자 되기를 원했습니다.
며칠 후 그 젊은 제자가 성자에게 간절히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성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래 내가 가르쳐 주마. 그러나 아직 때가 아니다" 같은 질문과 같은 대답이 오래 동안 반복되었습니다.

10년이란 긴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성자는 제자를 데리고 숲 속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너에게 고뇌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쳐 줄 테니 내 뒤를 따르라" 드디어 그 날이 닥아 온 것이었습니다.
성자는 갑자기 숲 속을 향해 쉬지 않고 뛰어 갔습니다. 제자도 숨을 헐떡이며 따라 갔습니다. 한참을 달리던 성자가 갑자기 멈춰 서더니 아름드리 되는 큰 나무를 끌어안고는 살려달라고 고함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제자는 당장 성자에게 달려가 나무에 매달린 성자를 떼어놓으려 안간힘을 썼습니다. 떼어 놓았다 싶으면 성자는 다시 나무에 매달려 살려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제자는 나무가 성자를 놓아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성자가 나무에 스스로 매달려 놓지 지 않고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습니다. 제자는 성자에게 나무를 잡은 손을 놓으시라고 타 일렀습니다. 그제야 성자는 마지못해 나무를 끌어안았던 손을 놓으며 말했습니다. "제자야! 바로 이것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란다" 하고 말했습니다.

제자는 고뇌는 물질과 명예가 나를 놓아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을 부여잡고 놓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물질과 명예와 기타 여러 가지 많은 문제에 대한 염려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모든 염려들을 벗어버리라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