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1129 THE ABSOLUTENESS OF JESUS CHRIST=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성

성령충만땅에천국 2010. 11. 27. 18:06

THE ABSOLUTENESS OF JESUS CHRIST

 

“He shall glorify Me:  for he shall receive of mine,

                 and shall shew it unto you.

                                                                                                                   John 16:14

 

   The pietistic movements of to-day have none of the rugged reality of the New Testament about them; there is nothing about them that needs the Death of Jesus Christ; all that is required is a pious atmosphere, and prayer and devotion. This type of experience is not supernatural nor miraculous, it did not cost the passion of God, it is not dyed in the blood of the Lamb, not stamped with the hall-mark of the Holy Ghost; it has not that mark on it which makes men say, as they look with awe and wonder-“That is the work of God Almighty.” That and nothing else is what the New Testament talks about.

   The type of Christian experience in the New Testament is that of personal passionate devotion to the Person of Jesus Christ. Every other type of Christian experience, so called, is detached from the Person of Jesus. There is no regeneration, no being born again into the Kingdom in which Christ lives, but only the idea

 

     O Lord, rouse and quicken me so that my mortal flesh may

indeed be the obedient, docile servant of Thy Spirit.

 

NOVEMBER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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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성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6:14

 

오늘날 경건주의 운동은 모진 고통을 겪은 실재에 관한 신약성경의 기록에 관한 것들을 빼놓고 있습니다. 이들 경건 운동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필요로 하는 것들에 관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필요로 하는 것은 고작 경건한 분위기와 기도와 헌신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체험은 초자연적인 것도 아니고 기적적인 것도 아닙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열정을 필요로 하지 않았으며, 제물로 드려진 어린 양 예수님의 피로 붉게 염색되어 있지 않고, 성령의 검증 각인도 찍혀 있지 않습니다. 외경심과 놀라움으로 바라보며 "저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다" 라고 사람들이 말하게 만드는 특징이 없습니다. 그러한 경건은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크리스천의 체험은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육신의 모습을 갖추고 인간으로 태어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부활 승천하신 성자’(the Person) 예수 그리스도에게 본인이 직접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체험으로서 다른 모든 형태는 소위 삼위일체 하나님의 3() 중 성자 예수님으로부터 이탈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부활이 없으며, 그리스도가 사시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듭남의 존재도 없고, 예수님은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귀감이라는 사상만 있을 뿐입니다. 신약성경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귀감이시기 오래 전에 구세주이십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한 본보기인 종교의 명목상의 지도자로 파견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은 우리의 모범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무한히 더 그 이상이신 분이십니다. 그분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 그 자체이시며 하나님의 복음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내가 신약성경에 기록된 계시에 내 자신을 맡기면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의 선물을 받습니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 내가 깨달아 알도록 돕는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객관적으로 이루신 일들을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

 

오 주님, 활기를 되찾도록 저를 깨워주셔서 죽음을 면할 수 없는

제 육신이 정말로 주님의 영에 순종하며 유순한 주님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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