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설교+전도교육자료

성경을 번역한 언어의 종류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1. 28. 23:34

SLHS(57)--<쉬운 성경> 과 성경 번역의 이해--2009. 12.18() 단순한 삶, 높은 영성

2009/12/18 20:51

http://blog.naver.com/hamo219/60097536575

<쉬운 성경> 과 성경 번역의 이해--2009. 12.18()

국제 성서공회의 통계에 따르면, 2000 12 말까지 성경번역이 이루어진 언어는 2261개이며, 이는 세계 통용 언어 6500여개 32.4% 달하는 것으로 1999 보다는 28 언어가 늘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수치는 단편(부분 복음) 포함한 것으로 성경 신구약 전체가 번역된 언어는 383, 신약은 987, 그리고 단편은 891 언어에 이릅니다. 세계성서공회 연합회는 대륙별로 가장 많은 언어가 번역된 곳은 아프리카로 632 언어가 번역되고, 다음은 아시아로 565 언어가 번역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성경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로스 목사를 중심으로 매킨타이어(John Macintyre), 이응찬(李應贊), 백홍준 (白鴻俊), 서상륜(徐相崙), 이성하(李成夏) 등이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을 각각 개별 낱권으로 번역해서 출판한「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1882)입니다. 이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글 성경 번역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특히 우리말 성경 번역의 세기 역사에는 성격상 개의 마디와 매듭들이 있었습니다. 성서공회가 . 구약 성경을 완역해 1911년은 우리말 성경 번역사에 있어서 획기적인 시점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글로 번역된 성경의 종류는 대략 10가지 종류입니다. 중에 가장 최근에 번역된 성경이 쉬운 성경인데 우리 교회는 성경을 새해부터 사용하게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개역한글판에 익숙한 우리들로서는 쉬운 성경이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번역상의 문제점이 있지는 않나 하는 의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같아 쉬운 성경과 성경 번역에 관한 중요한 원리를 가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선 성경 번역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첫째는, 시대마다 언어가 조금씩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한글의 고어로는 현대인들은 성경을 읽기가 어렵습니다. 1882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성경은 지금 우리는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은 이해할 있었습니다. 둘째, 기존의 번역이 잘못된 경우가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번역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영어책을 누가 번역하느냐에 따라 표현방식이 달라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의역이나 오역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점차 고쳐나가는 것이 성경 번역입니다. 셋째, 헬라어나 히브리어 원어 성경의 뜻이 너무나 다양하고 범위가 넓다는 점이 성경 번역을 계속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번역가들은 히브리어 원문과 헬라어 원문을 기초로 해서 나라말로 번역을 하고 있는데 원어가 너무나 고대어이기 때문에 뜻이 다양하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경번역본들이 같은 본문을 번역하지만 단어의 의미나 뜻을 채택하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씩 차이를 가집니다. 그러나 엉뚱하게 해석하거나 마음대로 단어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해석하지는 않습니다. 문맥과 본문의 뜻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해석하지만 표현하는 단어와 문장은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이나 한글 성경이든 다양한 번역본들이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쉬운 성경을 보아야 하고 다른 한글 번역본들이 나올 것인데 이런 관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손진현의 <목회자 칼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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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처럼 성경을 이렇게 많이 선물하는 시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성경을 읽지 않는 시대도 없습니다. 과거에는 성경제작 시간이 성경을 읽는 시간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성경을 읽는 시간이 성경제작 시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성경은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그만큼 성경을 읽지 않는 신자들도 늘어갑니다. 성경을 읽지 않는 신자를 상대로 목회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쉽기도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쉽게 목회하는 것은 위험이 따릅니다. 어렵게 목회하는 것은 보람이 따릅니다.  

 

상기 자료의 출처: //blog.naver.com/hamo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