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천 목사 설교

[스크랩] 내가 만일 마귀라면! (마 12;43-45)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4. 20. 10:37

내가 만일 마귀라면


                                                                      마 12;43-45

 


타락한 천사가 마귀입니다.

하나님은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마귀도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한 존재입니다.

마귀는 태초 이전에 하늘에서 하나님처럼 되라고 하다가 내쫓긴 루피퍼입니다. 그 마귀가 에덴동산으로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에게 다가와서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먹게 하였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은 반역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 마귀는 계속하여 하나님 반대 편에서 서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교묘합니다. 마귀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만일 마귀라면 이렇게 사람들을 유혹할 것입니다.

 

1. 내가 만일 마귀라면 오늘 하지 말고 내일 하라고 말하겠습니다.

솔로몬이 잠언에서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 25;33-34)

 

이것이 마귀 말입니다. 마귀는 무엇이든지 천천히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지 말고 내일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일 마귀라면 예수를 잘 믿는 사람들에게 오늘 하지 말고 내일 하라고 말하겠습니다.

마귀들이 하늘에서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회의 아젠다는 한 가지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할가?”

마귀는 항상 이런 것들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 한 마귀가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을 잡아서 감옥에 넣겠습니다.” 회장 마귀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감옥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다른 마귀가 말했습니다.

“나는 예수믿는 이들이 힘을 못 쓰도록 굶기겠습니다.” “그러면 금식하면서 더 능력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치겠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핍박을 받으면 더 믿음이 강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죽여 버리겠습니다.”

“그러면 순교하는 영광으로 하나님에게 더 큰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 때 한 마귀가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나는 예수믿는 이들에게 다가가서 열심히 기도하라고 하겠습니다. 열심히 헌신하라고 하겠습니다. 열심히 전도도 하라고 권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지 말고 내일부터 하라고 하겠습니다.” 마귀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좋은 아이디어라고 환호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안건이 결정되었습니다. 내일은 마귀가 쓰는 언어입니다. 마귀는 신앙 생활을 하되 보통으로 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권합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하지 말고 내일부터 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마귀의 고도의 전략입니다.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라

히말라야 산속에 살고 있는 야맹조는 매일 놀기만 하다가 밤이 되면 남의 둥지에 들어가 구박을 받습니다. 그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말합니다.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라.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라.”

밤새 노래를 합니다. 그러나 아침이 되면 언제 그런 노래를 하였느냐는 듯이 또 놀기만 합니다. 이 생활을 반복하고 있는 새입니다. 매일 내일 집을 지으리라 하면서 지금까지 짓지 못 한 이유는 내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하겠다고 미루는 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정말 떠나리라

킬케콜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철새 이야기>입니다.

겨울이 되자 철새들은 남쪽으로 날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참 가다 보니 배가 고팠습니다. 모두는 밑에 황량하게 펼쳐진 옥수수 밭을 보고 내려 앉았습니다. 맛있는 옥수수로 배를 불린 철새들이 말했습니다.

“이제 출발하자.”

그 때 유독 한 마리의 철새가 같이 떠나지 않고 주저 앉아 말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를 두고 오늘 어찌 떠나랴? 하루만 더 먹고 나는 내일 떠나리라.”

하루를 더 먹고 난 철새는 말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를 두고 오늘 어찌 떠나랴? 하루만 더 먹고 내일은 꼭 떠나리라.”

이런 생활이 매일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 떠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흰눈이 내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정말 떠나리라.”

철새는 하늘을 향하여 날개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맛있는 옥수수를 오랫동안 먹으면서 날개에 살이 찐 철새는 날개를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눈속에 파묻혀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매일 내일 내일 하다가 끝내고 마는 사람입니다.

해야한다면 오늘 해야 합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합니다. 목수들이 제일 좋아 하는 말이 있습니다.

“두 번 생각하고 단번에 짜르라.”

우리는 지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출발하여야 합니다.

 

2. 내가 만일 마귀라면 너무 멀리가지 말라고 말하겠습니다.

모세가 바로와 애급에 10가지 재앙을 퍼부었습니다. 첫 재앙이 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 하는 재앙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개구리 재앙, 세 번째 티끌이 모두 이가 되는 재앙, 네 번째가 파리 재앙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바로가 손을 들줄 알고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광야에 나가서 제사를 드리게 하여 달라.”

그 바로가 말했습니다.

마귀는 교묘히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되 <이 땅에서> 예배드리라는 것입니다 <이 땅>은 어느 땅입니까? 바로의 땅입니다. 모세는 속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모세는 바로에게 말했습니다.

 

“모세가 가로되 그리함은 불가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는 것은 애급 사람의 미워하는 바이 온즉 우리가 만일 애급 사람의 목전에서 희생을 드리며 그들이 그 것이 그 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 하리이까.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되 우리에게 명하시는 대로 하여 하나이다”(출8;26-27)

 

마귀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에게 다가 아서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일 낮예배에는 가도 오후 예배에는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합니다. 주일 헌금은 드려도 십일조는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합니다. 십일조도 적은 금액일 때에는 드리지만 큰 금액으로 집을 팔거나 퇴직금을 몇 억 받으면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적당히 하라고 말합니다. 낮에는 예배에 출석하여도 새벽예배에는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내가 마귀라면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잔다크를 잘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영국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절망하고 이제는 끝이라고 포기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16살된 소녀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생생하게 들려 왔습니다.

“전쟁에 지고 힘을 잃어 전진의 가망이 없는 프랑스 군에게 네가 가거라.”

잔다크는 흩어지고 도망간 군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앞장 서 나갔습니다.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잔다크가 가는 곳마다 승리하였습니다. 전쟁을 만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6살 여자가 앞장 선 전쟁마다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나선 잔다크 군대는 100만 군대보다 강하였습니다.

마귀는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확하게 가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가면 기적이 있습니다.

내가 만일 마귀라면 적당히 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말할 것입니다.

 

3. 내가 만일 마귀라면 하나님은 안 보이니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내가 만일 마귀라면 하나님은 안 보이니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두려움없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오라고 바울은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종종 하나님을 보지 못 하고 문제앞에서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마귀 때문입니다.

 

욥이 그랬습니다.

욥은 동방에서 최고 의인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큰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물질을 다 빼앗겼습니다. 자녀가 다 죽었습니다.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욥은 잿더미에 앉아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 3;25)

 

마귀를 우리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그리고 실망하고 절망하게 합니다.

미국 알메스 마을에 반신불수 여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침대에 누워 있을 수 밖에 없는 반신불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 여인은 침대에서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그는 침대에 누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림에 몰두하였습니다. 그는 유명한 미술가가 되었습니다. 500여점을 그렸습니다. 그림이 어찌나 좋은지 하버드 대학에서 그 그림 500점을 모두 사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주 당국에서는 이렇게 좋은 그림이 다른 주로 가면 안 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알페스에서 다 사드렸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은 안 보이니 절망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마귀라면 하나님은 안 계시니 두려워하며 살라고 말하겠습니다.

 

쏘련 우주 비행사 티토프 대령은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산책하고 돌아 와서 말했습니다.

“우주에 올라가 보니 우주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첫 우주 비행사는 가가린입니다. 그도 우주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하나님은 하늘에 없었습니다.”

 

시편기자가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 53;1)


마귀는 하나님이 안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이는 사람들은 온 우주 만물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봅니다. 별을 보고도 하나님의 임재를 봅니다. 꽃 한 송이를 보면서도 하나님을 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발명을 할 때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놀랍게 느끼며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들어 낸 놀라운 기사입니다.”


어느 젊은 여자가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뛰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전문의를 찾았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두 번째 결혼한 여인이었습니다. 첫 남편이 참으로 좋은 남자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과 사별한 후 몇 년 지나서 지금 남편과 재혼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은 남자였습니다. 그는 항상 마음속에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또 갑자기 죽으면 어떻게 하나?”

이런 불안이 항상 그를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이런 두려움이 심장병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마귀는 모든 일에 두려워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속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마귀라면 항상 두려워하며 살라고 말하겠습니다.

 

4. 내가 만일 마귀라면 기도하지 말며 살라고 말할 것입니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 사용하는 것이기에 마귀는 기도를 벌벌 떨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틴 루터는 말했습니다.

“가장 약한 기도라도 가장 강한 마귀를 이길 수 있다.” “조금만 기도하여도 많은 마귀를 이길 수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특별히 옆에 두고 기도하셨습니다. 9명의 제자들은 멀리 떨어져 자면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였습니다. 3명은 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밤새도록 기도하신 예수님이 졸면서 기도한 3명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서 내려 오셨습니다. 9명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이를 가운데 놓고 귀신을 좇아 내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귀신을 내쫓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한 마디 하니까 귀신이 떠났습니다. 길을 가면서 제자들은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귀신을 내어 쫓지 못 하였나요?”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않느니라”(마 17;21).

우리는 기도와 금식에 대하여 세가지 공식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을 보면, 기도를 많이 하면, 마귀가 와도 언제나 승리할수 있습니다.

(2) 베드로를 보면 졸면서라도 기도하면 마귀가 혹시 오더라도 나중에는 반드시 승리로 결론을 내릴 수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3) 가룟 유다가 기도하였다는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유다를 보면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을 마귀가 오면 마귀의 밥이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마귀는 기도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내가 마귀라면 기도하지 말라고 말할 것입니다. 잠만 자고 기도에 게으르게 만들겠습니다.

 

빌리 썬데이가 이런 인상깊은 말을 하였습니다.

“어떤 교회는 너무 싸늘하여 스케이트를 타도 되겠습니다. 기도가 없어서 냉냉하게 얼아붙었습니다. 얼음판같은 교회라 스케이트를 타도 되는 교회가 있습니다.”

 

미국에 가난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학비가 없어서 학교에도 가지 못 하였습니다. 특별한 기술도 없어서 취직도 못 하였습니다. 그는 사진 기술을 배워 사진 기사가 되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술에 대한 책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책을 받고 보니 노래 발성법 책이었습니다. 도로 반품할 우송표도 없고 반품하는 방법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사진 기술을 배우려고 사진에 대한 책을 주문하였는 데 왜 발성법책이 왔나요? 여기에도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나요?” 그는 그 사건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 보려고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기도중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읽었습니다. 이 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 차리 맥카시였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볼 줄 아는 사람은 기도하지 말라고 하는 마귀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는 마귀가 기도하지 말라는 말을 듣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만일 마귀라면 기도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5. 내가 만일 마귀라면 전도하지 말며 살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가 만일 마귀라면 전도하지 말라고 말할 것입니다. 전도는 마귀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자리를 좁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책이 무슨 책일가요? 물론 성경책입니다. 그러나 성경책중에서도 창세기입니다. 창세기에는 마귀의 운명이 멸망될 것을 예언하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 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굼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 3;14-15)

 

그리고 마귀가 제일 무서워하는 책은 사도행전과 요나서입니다. 온 세상에 마귀를 진멸하는 복음을 전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전도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마귀는 그래서 전도하지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 하여 전도하여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1. 내가 만일 마귀라면 오늘 하지 말고 내일 하라고 말하겠습니다.

2. 내가 만일 마귀라면 너무 멀리가지 말라고 말하겠습니다.

3. 내가 만일 마귀라면 하나님은 안 보이니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4. 내가 만일 마귀라면 기도하지 말며 살라고 말할 것입니다.

5. 내가 만일 마귀라면 전도하지 말며 살라고 말할 것입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