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 APPREHENDED BY GOD=하나님께 붙잡혀

 

APPREHENDED BY GOD

“If that I may apprehend that for which also I am apprehended.”

                                   Philippians 3:12

 

Never choose to be a worker; but when once God has put His call on you, woe be to you if you turn to the right hand or to the left. We are not here to work for God because we have chosen to do so, but because God has apprehended us. There is never any thought of—“Oh well, I am not fitted for this.” What you are to preach is determined by God, not by your own natural inclinations. Keep your soul steadfastly related to God, and remember that you are called not to bear testimony only, but to preach the gospel. Every Christian must testify, but when it comes to the call to preach, there must be the agonizing grip of God’s hand on you, your life is in the grip of God for that one thing. How many of us are held like that?

Never water down the word of God, preach it in its undiluted sternness;  There must be unflinching loyalty to the word of God; but when you come to personal dealing with your fellow men, remember who you are—not a special being made up in heaven, but a sinner saved by grace.

“I count not myself to have apprehended: but this one thing I do . . .”

 

Lord, that I might see Thee, feel Thee, “faith” Thee,

and fully realize Thee in the manner and measure

Thou seest I am capable of. What wait I for but Thee

only?

 

JUNE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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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붙잡혀

“내가 또한 잡힌 바 된 것을 내가 만일 잡으려고.”

                                   빌립보서 3:12

 

사역자가 되려고 절대로 선택하지 말라.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이 당신에게 임했을 때, 당신이 만일 우편 또는 좌로 방향을 틀면 당신에게 화가 임한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기 위해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으셨기 때문이다. “오, 글쎄, 나는 이것에 적합하지 않아.”라고 말할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라. 당신이 무엇을 설교할 것인지는 당신 자신의 타고난 성향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에 의해 결정된다. 당신의 영혼이 계속해서 하나님과 확고하게 연결되어 있도록 유지하라. 그리고 당신은 증언만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는 게 아니라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증언해야 한다. 그러나 복음 전파의 소명을 받을 때는 하나님의 손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단단히 당신을 붙잡아야 한다. 당신의 삶은 그 한 가지를 위해서 하나님께 단단히 붙잡혀 있게 된다. 우리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와 같이 잡혀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적당히 처리하지 말라. 성경에 기록된 그 내용대로 순수한 엄격함을 지켜 말씀을 전파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단호한 충성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동료들을 개인적으로 다루게 될 때에는 당신이 천국에서 조성된 특별한 존재가 아니고 은혜로 구원 받은 죄인임을 기억하라.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하는 한 가지 일…”

 

주여, 제가 주님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믿을” 수 있게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다고 주님께서 판단하시는 매너와 분량으로

충분히 주님을 실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만을

제외하고는 제가 무엇을 기다오리까?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