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229 WHAT DO YOU WANT THE LORD TO DO FOR YOU?=주님께 무엇을 원합니까?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24. 19:03

 

WHAT DO YOU WANT THE

LORD TO DO FOR YOU?

“Lord, that I may receive my sight.”

Luke 18:41

 

What is the thing that not only disturbs you but makes you a disturbance? It is always something you cannot deal with yourself. “They rebuked him that he should hold his peace…but he cried so much the more.” Persist in the disturbance until you get face to face with the Lord Himself; do deify common sense. When Jesus asks us what we want Him to do for us in regard to the incredible thing with which we are faced, remember that He does not work in common sense ways, but in super natural ways.

Watch how we limit the Lord by remembering what we have allowed Him to do for us in the past: I always failed there, and I always shall; consequently we do not ask for what we want. “It is ridiculous to ask God to do this.” If it is an impossibility, it is the thing we have to ask. If it is not an impossible thing, it is a real disturbance. God will do the absolutely impossible.

This man received his sight. The most impossible thing to you is that you should be so identified with the Lord that there is nothing of the old life left. He will do it if you ask Him. But you have to come to the place where you believe Him to be Almighty. Faith is not in what Jesus says but in Himself; if we only look at what He says we shall never believe. When once we see Jesus, He does the impossible thing as naturally as breathing. Our agony comes through the willful stupidity of our own heart. We won’t believe, we won’t cut the shore line, we prefer to worry on.

 

   I praise Thee that I am is Thine. Oh, that I could

delight Thee as the lily does, or the tree, or even the

sparrows, just living the life Thou hast granted!

 

FEBRUARY 29

 

주께서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18:41

 

당신을 귀찮게 할 뿐만 아니라 당신을 귀찮은 존재로 만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항상 무엇인가 당신이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에게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다그러나 그는 더욱 심히 소리질렀다.” 당신이 주님과 얼굴을 맞대고 만날 때까지 계속 소란을 피우십시오. 상식을 신격화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일에 관해서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무엇을 해주시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실 때 주님은 상식적인 방법으로 일하지 않으시고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일하신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과거에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다리며 지켜봤던 일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냄으로써 우리가 얼마나 주님의 행동을 제한시키고 있는지 조심하십시오. 나는 그런 점에서 항상 실패했고 앞으로도 항상 실패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부탁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해달라고 하나님에게 요청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 만일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부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바로 그러한 일인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진짜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해내실 것입니다.

소경이었던 이 사람이 눈을 떠 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지난 옛 생명의 잔재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주님과 하나로 일치되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당신이 만일 주님에게 부탁한다면 주님께서 그걸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전능한 존재이심을 당신이 믿는 단계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믿음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믿는데 있지 않고 주님 자신의 인격을 믿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바라보기만 한다면 우리는 결코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일단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게 될 때 주님께서는 불가능한 것을 호흡처럼 자연스럽게 해내십니다. 우리의 고통은 남의 말 안 듣고 제멋대로 구는 어리석음의 마음을 통해서 발생합니다. 우리는 믿으려 하지 않고 필요 없는 것을 잘라내려 하지 않고 계속 걱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전 존재가 주님의 것이므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오, 백합화, 또는 나무,

참새들까지도 주님께서 은혜로 허락하신 생명 그대로 살고 있는 것처럼 제가

주님을 기뻐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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