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스크랩] 기도가 시급합니다![특집3]‘언제 그렇게 됩니까? 1년입니까?’하고 물으니 ‘아니다. 몇 개월 내로 이렇게 된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9. 24. 13:47

기도가 시급합니다![특집3]

"내가 선생님에 대해서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탁 바뀌면서 북조선에 대한 기도가 나오더라 말입니다. 그러면서 보여준 것이 있습니다. 커다란 용광로에 쇳물이 새빨갛게 끓어오르면서 곧 넘쳐 금방이라도 ‘빵!’하고 터질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난 지금까지 실제로 용광로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뭡니까?’하고 하나님께 물으니까 ‘이게 북조선의 실상이다. 이것을 빨리 퍼내지 않으면 터져 버리는 것처럼 북조선의 개혁개방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하더라 말입니다.

...
‘언제 그렇게 됩니까? 1년입니까?’하고 물으니 ‘아니다. 몇 개월 내로 이렇게 된다. 1년을 가면 저 백성이 다 죽는다. 지금 북조선의 백성은 눈을 뜰 힘도 없다. 눈꺼풀을 들 힘도 없다.’라고 하더라 말입니다.

그래서 ‘몇 개월입니까? 하고 물으니까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저걸 왜 보여주십니까?’라고 물으니까 ‘네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너는 조국에 있는 형제들에게 돌아가서 교회를 세워야 된다.’ 그러면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중심이 되는 큰 사거리를 보여주었는데 ‘여기가 교회를 세울 자리이다.’라고 하더라 말입니다."

이 내용은 어려운 생활고를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중국에 나왔던 북한사람으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은지 이제 3달이 채 안된 성도가 기도 중에 보았던 환상입니다. 처음에 하나님이 보여주셨던 환상을 이야기하면서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기에, 다시 하나님께 보여주신 환상이 무엇인지 물어보라고 권면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북한성도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께 물으면서 들었던 내용을 들려 주었습니다.

이제 막 예수를 믿기 시작한 어린아이와 같은 북한성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우리로 듣게 하시는 북한의 상황은 그만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우리가 신문방송을 통해 듣는 것 보다 훨씬 더 북한의 상황이 어렵고 심각함을 또한 말씀하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년을 가면 저 백성이 다 죽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지금 눈꺼풀을 들 힘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다급한 음성을 우리는 들어야 합니다.

에스겔 33장 2절~5절에서 하나님은 "파수꾼을 삼은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재앙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로 경비하라는 생명을 보전하는 나팔소리입니다. 그러나 듣고도 기도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피 값을 물으시는 재앙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지금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북한을 위한 긴박한 우리의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합니다.

모퉁이돌선교회는 그동안 매달 있었던 월기도모임을 9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갖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준비하신 통일의 시간이 임박해 오는 이 때에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눈꺼풀도 들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운 북한의 영혼들을 살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북한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갈 것입니다. 그리고 남한 땅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 기도할 때 임박한 통일을 준비하고,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그들의 사역을 살리는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 기도하는 자리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바로 당신이 깨어 기도하는 파수꾼임을 잊지 마십시오.
See More
See Translation
출처 : 주님이 곧 오십니다.하나님을 경외하라.
글쓴이 : Jesus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