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영적 무기력이 오지 않도록 깨어있자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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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무기력이 오지 않도록 깨어있자!
    왕상 19: 1-21
    엘리야는 기도로 
    불이 임하는 응답과 또 비가 오는 
    응답을 받았지만 그는 곧 영적으로 무기력하여
    생명을 위해 도망자가 되었다가 나중에는 
    절망 속에서 죽기를 구하게 된다. 
    그가 이렇게 영적으로 무기력에 빠진 것은 
    자신의 힘으로 무엇을 했다고 생각하여 
    지금 까지 한 일이 넉넉하다고 고백하였으며
    그리고 다른 사람보다 열심이 유별하였다고
    하나님께 고백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고 나무라셨다. 
    그는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았고 
    사명감을 완전히 상실한 자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나는 지금 영적으로 무기력하지 않는가?
    언제부터 나는 영적으로 무기력하게 되었는가?
    지금 이 자리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인가?
    지금까지 내가 한 일이 
    넉넉하다고 생각하진 않는가?
    다른 사람보다 열심이 
    유별하다고 생각하진 않는가?
    그러나 그 때가 넘어지는 때임도 있지 말자!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도 언제든지 영적으로 
    무기력이 찾아 올 수 있음을 압니다.
    제 힘과 능력으로 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그 순간에 바로 그런 일이 일어 날 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묵상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의 영적인 무기력함에서도 일어서게 하시고
    있어야 할 자리에 온전히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출처 : 마라나타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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