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함이 강함이라 |
고린도후서 12장 10절 말씀에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약점은 곧 강한 승리의 재료가 되고 디딤돌이 될 때가 많습니다. 한 장로님은 사업하다가 부도를 내고 감옥에 갔는데 감옥에서 말씀 보다가 회개하고 변화되어서 나와서는 사업을 새로이 하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감옥이 자신의 힘이 되었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간증을 합니다. 또 술, 담배가 나쁜 것임을 뒤늦게 알게 된 집사님이 완전히 끊고는 가는 곳마다 자신의 지난 날의 나쁜 술, 나쁜 담배를 말하며 지금 자신은 술, 담배를 끊었기에 성공했다고 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또 한 집사님은 지난 날 자신이 너무 게을렀는데 성령 받고 나서 이처럼 부지런해졌다고 자랑이 넘칩니다. 여러분! 세상과 믿음은 역설적입니다. 우리 약점이 믿음 안에서는 강점이 되고 세상에 세상의 미련이 믿음 안에서는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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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라나타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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