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기쁨
우리는 어떤 일을 하다가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 벽에 부딪히다 "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부터 아침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조금 뛰다 보니까 땀도 흘리고,
심장 박동이 빨라져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
졌을 때 이러한 증상들이 아침운동의 벽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한계에 부딪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아침운동을 단념하게 됩니다
육체적인 한계를 이겨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이겨냈을 때 스스로를 더 강하게 하고 매일
더 멀리 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한계에 도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인내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결심, 훈련, 참음의
결과입니다 이것은 비단 운동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야고보서 1 장에서는 힘든 시련 앞에서 기뻐함은
인내를 낳고, 그것의 긍정적인 결과는 성숙, 곧
" 온전함 "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매일의 시련을 그리스로부터 나오는
기쁨으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의 영적 인내를 계발하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거두는 승리, 성숙을 이루기
위함이기 때문이니까요
사랑하는 귀한 님들이시여 신앙도
주님의 가르치심의 인내로 잘 견디시고 승리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11 年 3 月 20 日 성일 아침 / 주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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