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진실한 교제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29. 22:48
      진실한 교제 슬픈 일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기쁜 일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 성경에서도 지혜로운 성도는 초상집에 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남의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누구나 아픔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기쁜 일에는 축하를 필요로 하지만 슬픈 일에는 반드시 위로가 필요하며 그렇게 했을 때 그 사람은 좀 더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슬프고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위로해 주거나 그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혼자 감당해야 한다면 그 짐이 두 배 세 배로 무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는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진실함으로 교제를 해야 합니다 구약에서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 때 도망할 곳이 없어 바르실래라는 사람의 집으로 피신하게 됨니다 이 때 바르실래는 다윗을 진실 된 마음으로 공궤하였는데 훗날 그를 기억하고 솔로몬에게도 그의 집안에 선을 베풀라고 유언하였습니다 이는 진실된 마음이 통한 결과입니다 진실이 결여된 교제는 절대 오래갈 수 없습니다 무엇을 하든 진실 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할 때 그 진심은 반드시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진실함으로 사랑과 정을 나누어 우리 주님께 잘했다 칭찬 받는 귀한 크리스천 울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010 年 8 月 8 日 / 주영 올림

출처 : 마라나타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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