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성도의 5대 의무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29. 22:55

성도의 5대 의무  

성도란 성령으로 인침받은 자다 (고후 1:21-22).
성도는 성령으로 부르신 자로서 첫째 부활에 참여할 자다.
성도된 형제, 자매들이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신앙 생활의 성공은
절대 주일성수, 매일 성경상고, 매일 전도생활, 매일 기도생활,
십일조 생활이라는 성도의 5대 의무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

1) 절대 주일성수
주일성수는 모든 예배생활의 기본이다.
주일이란 "주의 날"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이다. 우리는 안식후 첫날에 모여 주일을
성수해야 한다(행 20: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행 20:7)
주님은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으며 (요 20:1 이하), 안식후 첫날 제자들이
모인 곳에 나타나셔서 평강을 명하셨다 (요 20:19-23). 주일성수는 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신앙인의 자세다.
성도는 교회의 모든 공적 예배에 참여하여야 한다.
예배에 성공하는 자만이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신령한 복을 소유할 수가 있다.
특별히 주일은 주의 날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날이다. 또한, 주일에는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성찬을 한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화해이며, 예배는 하나님의 용서와 복이 선포되어 임하는
현장이며, 예배에는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믿는 자의 가장 귀한 일이다.

2) 매일 성경상고
성경은 성령에 의해 감동된 자들에 의해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마치 한국은행이 보증하는 현찰을 아무 의심 없이 믿고 쓰듯이 하나님이
보증함을 확실히 믿고 인정해야 하는 말씀이다. 따라서 성경말씀에 권위를 주어야
하며, 인정해야 하며, 경건함이 있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장 정확하게 알려 준다.
그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놀라운 계획이 있다. 이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상고하는 자만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성경을 상고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39)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
하나니" (히 4:12)

3) 매일 전도생활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다.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는 일이다.
전도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며 믿지 않는 자들의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성경은 가장 큰 사랑은 친구의 죽음을 대신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수께서도 이 일을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르시되" (막 1: 38)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이 구원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믿는 자들에게 부탁하셨다. 한 사람이 회개하여 하나님 품안으로 돌아올 때마다
주님의 기쁨은 실로 크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눅 15:10)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사람과 같이 죽었으나 죄 없으신 그분을 하나님이 살리셨으며 그를 믿는
자마다 죄 사함을 얻고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가진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하는 것이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우리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발길이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4) 매일 기도생활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으로서 기도하지 않는 영혼은 힘을 잃고 만다.
내 영혼은 하나님과 교제함이 있어야 강건하여 질 수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시 116:1-2)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3)
주님께서도 기도하시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으며 쉬지 않고 기도하셨다.
예수께서는 자기 이름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시행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믿음의 능력은 기도로 말미암는다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 14:13-1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하셨으며 기도
하는 자마다 하나님께서 합당한 것으로 응답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끊임없는 간구와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5) 십일조 생활
십일조는 자기 수입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성경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한다. 십일조는 신앙생활을 하려는 자가 물질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고백의 표현이며 세상을 향했던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
키는 표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말 3:8)
그러므로 신자된 자는 누구나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 이것은 신앙행위에 있어서
기본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 3:10)
   
 

출처 : 마라나타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