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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을 바라보는 믿음은 잘못된 것인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3. 18:56
상을 바라보는 믿음은 잘못된 것인가?
딤후4:6~8 히11:6.
 최일환 목사 설교 
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히브리서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설교: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교회에 나오면 듣는 이 질문 앞에 우리는 분명하게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예수를 구주로 믿어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구원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차별 없이 안겨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습니까?

누구나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은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교회 안에 많은 성도들이 이 말에는 아멘을 하면서도 ‘오늘 죽어도 천국 갑니까?’물으면 “글쎄요”합니다.
왜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원이 행위로 얻어진다는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따위로 믿어서 천국 갈까?” “나는 아직도 죄가 많은데”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확신해야 할 것은 구원의 확신입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로마서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했습니다. 요한복음에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했습니다. 믿습니까?

이런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그것을 얻은 자는 기쁨이 주어집니다.  또한 장래의 소망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는 사명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나만 기뻐하고 만족하며 믿음, 소망, 사랑 안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일을 감당하는 사명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이 상도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과 상급! 이것은 아주 중요한 기독교 삶의 알맹이입니다. 이것을 믿으세요. 구원을 받아야 상급이 가능하고, 상급을 받으려면 구원이 전제된다는 말입니다. 구원과 상급은 서로 뗄 수 없는 것이지만 구원과 상급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것이고 상급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행위로 얻는 것입니다. 즉,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며 땀 흘렸는가에 대한, 믿음 생활에 대한 보상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세요.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고 하셨습니다.

엄청난 상이 있는데 바울이 바라보는 상은 ‘의의 면류관’이었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사명을 다하고 믿음을 지킨 그에게 약속된 이 상급은 놀랍게도 우리 믿는 자들에게도 약속된 상입니다.
무엇입니까?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구원 얻은 것 차체가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상입니다. 그 상에 감사하고 감격하여 충성하다 보면 또 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장차 받을 상은 이미 받은 상위에 또 프리미엄을 받은 것입니다.

히브리서11:6을 다시 보세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상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상’에 대해 몇가지 중요한 점을 알아야 합니다.

1. 상의 유형이 여러 가지입니다.
성경에는 상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딤후4:8에 기록된, ‘의의 면류관’ 약1:12의 ‘생명의 면류관’
살전2:19의 ‘자랑의 면류관’ 벧전5:4의 ‘영광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또 고전9:25에는 ‘썩지 않음의 면류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 장래에 받게 될 미래의 면류관 이외에도 현대에도 받는 상이 있습니다.

막10:29~30을 보세요.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분명히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댓가를 치룬 자는 금세에서도 100배, 내세에서도 영생의 상을 받게 된다고 주님이 직접 가르치십니다.

제가 지난 5월 11일 입양의 날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는 상을 받았습니다. 잘한 것이 없는데 입양기관에서 추천을 했다고 꼭 받으러 나오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갔습니다.
그 행사에 가보니 국민훈장,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그 다음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인데 일일이 단 위로 올라와서 상을 받습니다. 저는 그저 상받을 사람 일어서고 대표 한사람이 받으러 나가는 줄 알고 갔는데 상받는 사람이 다 단 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500여명이 모인 그 자리, 각 언론 기자들, 방송기자들이 카메라 기자들이 프레쉬를 터트리는 가운데 상을 받는데 얼마나 낮이 뜨거운지 부끄러워 혼났습니다. 그래도 가문의 영광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상도 여러 종류인데 그 누림이 내세만이 아닌 금생에서도 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장관이 주는 상은 그때 뿐입니다. 표창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이라고 글이 새겨진 시계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다양한 상이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영원한 상, 내세에서도 금생에서도 누릴 그 상을 믿고 그 상을 받으려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2. 상을 받기위해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7절“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선한 싸움”“나의 달려갈 길 마침”“믿음을 지킴”이런 것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4:19에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했습니다. 잘 보세요. 상을 향해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좇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수많은 고난과 환난, 고통이 동반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달음질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 그리고 예비된 상을 위해 전심전력 달려가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고전 3:12을 보세요.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늘의 상급을 위하여 바울처럼 쫓아가느냐 아니면 걸어가느냐, 주저앉아 있느냐 우리의 애쓰는 공력의 모습에 따라 우리의 상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즉, 금 면류관, 은 면류관, 보석 면류관의 상이 있고, 나무 면류관, 풀과 짚 면류관의 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이 우리의 공력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그날이 주님 다시 오실 그날입니다.
고전3:14을 보세요.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는 것 같으리라”
믿기만 하고 아무 것도 안하면 거두는 상급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바라보고 그 상을 향해 전심전력 달음질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속에서 생기는 욕심, 이기심 이런 것을 절제치 못하면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권투선수나 마라톤 선수들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누리고 싶은 것 다 누리고 하고 싶은 것 다하면 그것은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9: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함이라”했습니다. 

3. 상을 받는 기준이 세상의 것과 다릅니다.
세상의 상은 모든 사람 가운데 1등 한사람만 줍니다. 어떤 경우 1, 2, 3등을 줍니다. 모두 받는 상이 아니고 우수한 사람, 엘리트 몇 사람만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상은 다릅니다. 우선 상을 주시는 이는 재판장이신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의로우신 재판장이 주는 상을 받는 이는 사명 감당을 어떤 자세로 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힘들다고 달려가야 할 길을 가지 않고 중간에 멈추어 버리면 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큰 교회를 목회한다고 상을 받고 작은 교회를 목회한다고 상을 못 받는 것 아닙니다. 어디서 봉사하든지 어떻게 주를 섬기든지 자기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할 때 하나님은 그것을 보십니다. 아멘?

세상의 상은 서로를 경쟁시키고 비교하면서 우월한 자에게 주는 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우리를 비교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재판장이 되셔서 사명 감당한 내 중심을 판단하십니다. 어찌보면 우리가 남보다 능력이 모자라서 세상적으로 보면 열등생일 수도 있고 주어진 일을 잘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란 말씀처럼 하나님이 상주시는 분의 기준은 믿음을 지킨 사명자의 삶에 따라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그날을 고대하며 인내하고 충성하는 모든자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삼상16:7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였습니다.그러기에 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한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맡은 사명에 생명을 걸고 그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주님은 결과보다도 과정을 귀히 여기시고 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외모만 보고 성공했다 실패 했다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4. 어떤 일을 행할 때 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경의 여러 곳에서 상 받는 비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몇 군데만 찾아봅니다. 

1)착하고 충성된 자들에게 상을 주십니다.
마25:21“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나 상을 주시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도 아무나 상을 줍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이 맡긴 자에게는 많이 적게 맡긴 자에게는 적게 달라하십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주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기에게 주신 것들을 최대한 드려서 충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충성이란 어떻게 해야 충성이냐 하면 계2:10에 말씀처럼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했습니다. 

2) 겸손히 봉사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마6: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2-3) 하셨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알려지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부러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선행은 하나님께서 상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합니다. 어찌 오른 손의 일을 왼 순이 모르겠습니까? 겸손하게 하라는 교훈입니다. 무익한 종의 비유와 같이 내가 할 일을 한 것뿐이라는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3)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시19:11“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작은 상이 아닙니다. 큰 상을 주십니다. 목동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목동이 왕이 되는 큰 상을 주셨습니다. 솔로몬이 마음을 다해 일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릴 때도 전무후무한 지혜와 구하지 아니한 권세와 수와 부와 귀까지도 주셨습니다.
우리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IQ가 높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아이큐로 상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하나님을 잘 경외하느냐를 보십니다. 그러므로 가장 큰 은혜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고 가장 큰 상도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종들을 잘 대접할 때 상을 주십니다.
마10:41-42“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의 종을 대접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를 돕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냉수 한그릇, 어찌 보면 하찮은 접대지만 그 상을 잃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나는 여러분이 주의 일에 목숨 건 사람들을 잘 섬기고 돕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화동의 학생들, 그리고 선교사들, 목사님과 교역자들 그들이 주님의 종이라는 이름으로 대접이면 그들이 누릴 상을 여러분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5) 자기 직업에 충실한 것도 상 받을 대상입니다.
골3:22-24“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했습니다.

여기 종은 보수도 소유도 없는 비참한 노예 신분입니다. 그러나 상전에게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하늘의 상을 주십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그러므로 세상일을 하면서도 하나님께 하는 것이니 비관하지 말고 충성해야 합니다.
어느 독실한 기독교인이 설렁탕 집을 인수받아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설렁탕 집을 열면서 “하나님,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을 예수님 대접하는 것처럼 모시겠습니다”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주방장이 이전에 하던 대로 커피 크림으로 설렁탕 국물을 미리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는 그 날 음식점 문을 닫고 문에 글을 써 붙였습니다. “오늘 하루 쉽니다” 그리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 집에 오시는 손님을 예수님처럼 모시기로 하였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크림 국물을 설렁탕으로 속여서 대접하겠습니까?”
그리고 그 국물을 모두 쏟아버린 후 양심적으로 음식점을 경영하였습니다. 이 소문이 주위에 퍼졌고 그 음식점은 지금까지 크게 번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도 주시는 상급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개인 일을 하든 나라 일을 하든 교회 일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상을 사람에게서 받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받는 다는 것을 믿고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6) 신앙의 고난을 받을 때 상을 주십니다.
히11:24-26“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했습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을 보세요. 고난을 기뻐하고 핍박을 기뻐했습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서 고난 받는 것은 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에서 나와 자손 대대로 복을 주십니다. 초대교회 때도 얼마나 박해가 많았습니까? 예수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투옥되었습니다. 그것을 주님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상하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을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십년이 하루 같이 지나갑니다. 이 짧은 인생 여정에서 우리 모두 예수 잘 믿고 은혜 받아 하나님 앞에서 충성하여 금생과 내생에 크게 상 받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상을 약속하신 이는 주님이십니다. 그 상을 바라보고 충성하는 것은 약속을 믿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아직도 상을 바라보는 믿음이 유치한 믿음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상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능력도 주시고 사랑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현세의 복과 내세의 복을 주십니다. 
출처 : 에벤에셀
글쓴이 : 주향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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