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호 목사 설교

[스크랩] 절대 배가하는 교회 (행 13;48)

성령충만땅에천국 2014. 3. 13. 10:05

절대 배가하는 교회

 

                                                                                                           행 13;48

 

 

 하나님은  우리 교획 금년에 절대 배가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자라지 않는 아이는 병든 아이입니다. 마찬가지로 성장하지 않는 교회는 병든 교회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 대한 불길한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성장은 이제 멈추었다.”

“성장이 없는 곳에는 죽음만 있을 뿐이다.”

“한국 교회는 치료 불가능 중증에 걸려 있다.”

 

지금 이런 때에 “교회를 성장시키리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 가요?”라고 묻지 말고 “교회 성장이 안 되고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가?”라고 분석하여야 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교회성장이 아니라 교회 건강입니다.

이제 자기 뼈를 깍는 심정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한국 교회는 살아남을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의 하향곡선을 상향 곡선으로 다시 바꾸어야 합니다.

교회가 문을 닫고, 성도가 줄어가는 하향 곡선을 그리는 원인부터 철저히 분석하여야 합니다.

 

1. 성직자의 타락

세계 신학생 수를 합한 것보다 한국 신학생수가 더 많다는 통계입니다. 영적으로 많아지고 보니 질적으로 저하된 이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성직자들의 윤리, 명예욕, 음란, 편의 주의는 사회를 찡그리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는 이들까지 생겼습니다.

 

2. 성도들의 타협

성도들은 사회에서 세상 사람들과 같이 타협하며 살아가는 것이 교회의 구별을 없애게 되었습니다. 배는 물위에 있지만 물이 들어오면 가라앉게 됩니다. 교회는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을 위하여 존재하지만 세상이 교회에 들어오면 교회는 가라앉고 맙니다.

유대인들은 철저히 성경의 전통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세계 어느 곳에 가서 살든지 유대인은 유대인으로 살아 왔기에 성경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성도는 성도의 본질이 있습니다.

본질을 떠난 것이 기독교를 약화시켰습니다. 교회가 핍박을 받을때에는 순교가 미덕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평안할 때에는 금욕적이고 원칙적인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이 미덕입니다.

진정한 복음인은 진정한 율법인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벗어나 세상과 같이 사는 것이 교회 경계를 사라지게 하였습니다.

 

해안선에 등대가 우뚝 세워져 있었습니다. 배들은 항상 등대 불빛을 보며 방향을 잡고 안전하게 항구로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기름 창고에는 기름이 늘 공급되어 있었습니다. 등대에 불을 밝히는 기름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동차가 지나가다가 기름이 떨어져 오도가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주유소가 없는 곳이라 사정하기에 기름을 조금 주었습니다.

이튿날 가난한 할머니가 오더니 추워서 못 자겠다면서 기름 보일러에 기름을 좀 채워 달라고 하였습니다. 사정이 딱하여 조금 주었습니다. 또 한 자매가 와서 등에 넣을 기름 좀 달라고 하였습니다. 입장이 난처하여 조금 주었습니다. 등대에 넣을 기름이 떨어졌습니다. 그 날 밤 배 몇 척이 파선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조사단이 파견되었습니다. 기름을 충분히 주었는 데 왜 등대 불이 꺼졌는 지를 조사하였습니다. 등대지기는 사정대로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국자는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에게 기름을 공급한 이유는 오직 하나 등대에 불을 꺼뜨리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직무 유기입니다. 구속되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냉정하게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3. 이단의 극성

천주교, 불교, 회교같은 이단 종교의 극성과 기독교 내에 이단인 신천지, 여호와 증인등의 극성이 교회의 암적 요인이 되어 교회 성장을 저하시켰습니다.

 

처방

그러면 처방은 무엇입니까?

교회의 본질로 돌아 와야 합니다. 교회는 교회 다워야 합니다.

 

신 성종 목사님은 교회마다 다음과 같은 교인들이 있다고 지적하여 주고 있습니다.

1. 나팔꽃 교인이 있습니다. 아침에만 보이고 저녁에는 안 보이는 교인입니다.

2. 해바라기 교인이 있습니다. 세상만 바라보고 고개를 돌리는 교인입니다.

3. 감투 교인이 있습니다. 감투를 주어야 교회에 나오는 교인입니다.

4. 핑계교인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일이 생기며 이 핑계 저 핑계로 미꾸라지처럼 잘 빠지는 교인입니다.

5. 벙어리 교인이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모임에서는 말을 잘 하여도 기도하라고하면 입이 다물어 지는 교인입니다.

6. 시험 채점관 교인이 있습니다. 설교 비평 교회 비평, 교인 비평등 남의 잘잘못을 잘 찾아 내는 교인입니다.

7. 유람선 교인이 있습니다. 이 교회 저 교회로 유람하면 다니면서 등록하지 못 하는 교인입니다.

8. 묵상 교인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면서 예배만 시작하였다 하면 조는 교인입니다.

9. 국회위원 교인이 있습니다. 한 가정에서 한 명만 대표로 나오는 교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목사는 목사답기를 원하시며, 성도는 성도답기를 바라시고, 교회는 교회답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목회자나 성도나 모두 하나님 보시기에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이 복음안에서 율법적으로 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이 있습니다.

1. 주일 성수

2. 십일조.

3. 기도.

4. 구제

5. 거룩

6. 봉사

7. 전도

 

하나님의 사람이 가져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놀이터로 보내지 않으시고 일터로 보내셨습니다.

남보다 많이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남보다 아파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남보다 가슴설레이는 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남보다 부담이 되는 것은 강요가 아니라 사명입니다.

 

사명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사명이기에 하나님이 같이 하여 주시기에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할려고 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갈보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께서 지금 갈보리 모두에게 명령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절대 배가>

 

광진구에서 제일 큰 건물에 걸맞는 교회를 이루라는 엄한 명령입니다.

 

<절대 1000명 출석>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2014년도에는 모두가 하나되어 이 명령 하나 붙들고 영적 전쟁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부흥되어야 하고 절대 배가 되어야만 하는 불가피한 이유가 분명합니다.

1.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2.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보답입니다.

3. 성령께서 오신 목적입니다.

4. 우리 지역의 영혼이 지옥가는 것은 우리 책임입니다.

5. 걸물크기에 비하여 빈 자리가 많습니다.

6. 이 성중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습니다.

 

1. 목표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 18;10)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

 

바울이 고린도에 전도를 목적으로 들렀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고린도로 왔습니다. 실라와 디모데도 왔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고린도에서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사람들은 비방하면서 복음을 받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화가 나서 옷을 털면서 말했습니다.

“너희 피가 너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행 18;6)

그리고 떠나려고 하였습니다. 그 날 밤에 바울에게 예수님의 환상이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는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 18;9-10

바울은 떠나려던 짐을 다시 풀었습니다. 그리고 1년 6개월 고린도에 머믈면서 전도하여 고린도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광진구에는, 우리 서울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많습니다.

바울은 어느 곳에 가든지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하기만 하였습니다.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

 

전도 기간

<절대 배가> <절대 1000명 출석>을 위한 전도 기간은 3월 9일부터 12월 25일까지입니다.

12월 25일 1225명이 예배드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도 목표

1,2,3,4 교구 125명씩 500명

5교구 40명


각 교구 전도 계획

 

전도 마트

전도 마트를 설립하여 전도 물품을 구입하여 판매할 것입니다. 제 가격에 사다가 놓고 전도하는 전도자들에게 싸게 공급하여 전도 용품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사순절 특별새벽기도(3월 31일- 4월 20일 부활절 새벽) 헌금은 모두 전도 마트 설립비용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담임 목사가 할 일

(1) CTS 방송 프로그램을 다시 복원할 것입니다.

(2) 전 교인들에게 전도의 영이 임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1. 분기별 전도자들을 초청 집회

2. 전반기 후반기 두 번 영성집회

5월 26일- 29일

10월 27일-30일

3. 전도 책임자들을 격려, 독려하여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게 할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할 일.

(1) 한 교구 125명 전도를 지상 명령으로 알고 전력투구 할 것입니다.

(2) 교구 전도대를 조지하여 1년 365일 전도하게 할 것입니다.

 

성도들이 할 일.

(1) 장로와 권사는 전반기 2명, 후반기 2명 모두 4명을 전도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합니다.

(2) 집사는 전반기 1명, 후반기 1명 모두 2명 전도를 목표로 할 것입니다.

(3) 평신도는 금년에 한 명 전도하려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4) 직능별 봉사를 하도록 할입니다. 예를 들면 MB 내과는 병원 전도를 할 것이고, 미장원을 경영하시는 분은 미장원 전도를 할 것입니다.

 

정착 정책

앞 문을 열고 뒷 문을 닫아야 합니다. 어느 교회는 앞 문은 닫히고 뒷 문만 열린 교회가 있습니다. 어느 교회는 앞 뒤 문 모두 열린 교회도 있습니다. 몇 명 전도하였느냐도 중요하지만 몇 명 정착하고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좀 더 건강한 정책 프로그램을 통하여 새가족부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우리교회 지금까지 정착율은 80% 정도입니다.

이는 전도 성장보다 이전 성장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새가족부는 새로운 정책 프로그램으로 임할 것입니다.

 

총동원 결정적인 예배

12월 25일 1225명이 같이 예배드리는 성탄축하 예배는 일년내내 영혼 추수의 결론이자 기쁨이 될 것입니다.

같이 수고한 것을 같이 나누며 아기 예수를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성탄절보다 더 감격으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날 전도 시상도 멋지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잘 했다 칭찬받으며 상급을 품에 안을 분들이 웃을 것입니다.


결론

일년 동안 배가가 가능할 가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함수 관계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같은 말을 하며,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일을 같이 하면 됩니다.

 

참새 이야기는 우리 모두 같이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참새 구이 장사들이 참새가 많이 모이는 곳에 먹이를 땅에 뿌렸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그물을 쳐 놓았습니다. 멀리까지 끈을 연결시키고 보고 있던 사람이 수 천 마리 참새 떼가 그물 밑에서 맛있는 먹이를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재빨리 끈을 당겼습니다. 수 천마리 참새들이 그물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모두 참새 구이감이 되었습니다. 이 때 참새 한 마리가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살 방법이 있다. 다같이 그물에 매달려 하늘로 오르자. 다같이 하면 된다. 그리고 나무위에 걸쳐 놓고 밑으로 빠져 나오자.”

모두가 그물을 등에 졌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수 천마리가 한꺼번에 그렇게 하니까 그물이 들렸습니다. 나무까지 날라가서 걸쳐놓고 밑으로 모두 빠져 나왔습니다.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두 살았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하면 모두가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6개월만에 교회를 배가시킨 교회 현장을 보았습니다.

나는 우리 성도님들이 헌금한 물질로 싱가폴에서 선교사 대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싱가폴 주변 선교사님들이 모여 성막 쎄미나를 하였습니다. 정말 보람있는 쎄미나였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계시던 선교사님들이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그 때 나는 싱가폴 Faith baptist community church를 들렀습니다.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600개 속회였습니다. 싱가폴에서 가장 큰 교회였습니다. 목사님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600속입니다. 금년내에 5000 속을 만들 예정으로 기도합니다.”

나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가능할가요?”

그가 대답하였습니다.

해볼 것입니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석 부목사는 당당하게 대답하였습니다.

“6개월에 배가를 시키려고 합니다. 우리는 군대처럼 충성합니다.”

나중에 귀국후 들었습니다. 관심이 있었기에 그 쪽에 안테나를 세워 두었기 때문입니다. 이루어졌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 하고 성령님이 도와 주시면 됩니다.

최선과 은총이 만나면 기적이 있습니다.

2014년도의 배가 성장 기적의 해입니다.

 

결론

미국 새소망 교회 담임 겔로웨이 목사님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교회가 있는 데 교인이 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4명은 교회가 더 부흥되기를 바라지 않고 있었습니다. 새 가족이 등록되는 것을 금하였습니디. 알고보니 교회 묘지가 4개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락을 거절하여야 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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