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박원순, 빚 7억 갚아주자” 지지자들 모금운동까지 입력 : 2020-07-15 04:24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직하면서 오히려 빚이 늘어났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친여 성향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박 시장의 7억여원의 빚을 갚아주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박 시장이 지난 3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서 자신의 재산을 마이너스 6억9091만원(2019년 말 기준)이라고 신고한 내용이 박 시장 사후에 재조명된 것이다. 이듬해 3월에 공개된 박 시장의 순재산은 ▲2012년 -5억9474만원 ▲2013년 -6억8601만원 ▲2014년 -6억8493만원 ▲2015년 -6억8629만원 ▲2016년 -5억5983만원 ▲2017년 -6억2990만원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