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삶 무너뜨리고도…” 문 대통령, 극우교회 음모론에 격앙 등록 :2020-08-27 20:45수정 :2020-08-27 20:48 교회지도자 간담회 강경 발언 “적반하장” ”몰상식” 전례없는 비판 방역 위기·경제 불확실에 안타까움 한교총 “종교를 사업장 취급” 지적에 문 “방역은 신앙 아닌 과학영역” 반박 일각선 “특정집단 연일 비판에 우려”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엔 신중 통합 “국민 안전 지켜라” 거듭 요구에 당정청 “2단계 실효성 따진뒤 결정” ‘격상땐 경제·일상 중단’ 고민 깊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 개신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방역 방해 논란에 휘말린 일부 개신교회를 공개 비판했다. “적반하장” “몰상식”이란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