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소송 3

‘성전환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숨진 채 발견

‘성전환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숨진 채 발견 등록 :2021-03-03 21:10수정 :2021-03-04 00:44 변희수하사가 지난해 1월22일 오후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인으로 계속 남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고 강제 전역당한 변희수(23) 전 하사가 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말을 종합하면, 변 전 하사가 이날 오후 5시49분께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출동한 소방대가 발견했다. 청주시 상당구 정신건강센터는 상담자로 등록된 변 전 하사가 지난달 28일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아직 유서 등은 확인되지 않..

[속보]특검 “최순실, 독일서도 대통령과 127차례 통화…청와대 압수수색 필요”/경향신문

[속보]특검 “최순실, 독일서도 대통령과 127차례 통화…청와대 압수수색 필요”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 경향신문 입력 : 2017.02.15 10:42:00 수정 : 2017.02.15 13:54:42 경향신문 자료사진 최순실씨(61)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논란이 된 이후 독일에서 도피생활을 하면서 한국에 급거 귀..

박대통령, ‘독일 도피’ 최순실과 차명폰 127번 통화 / 한겨레

박대통령, ‘독일 도피’ 최순실과 차명폰 127번 통화한겨레 등록 :2017-02-15 10:54수정 :2017-02-15 15:43 특검, 국정농단 보도 뒤 집중통화 밝혀 “같은 날 개통해 국내외서 총 570회 통화 청와대 차명폰 보관 확실…압수수색 필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지난해 9월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