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음욕)을 이겨야하는 이유
1.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들은 거룩하게 거듭난 자들이다.
[요일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실 예로 롯이 구원을 받은 것은 의로웠기 때문이다. 롯은 음란한 사회로 인해 고통 중에 있었다.
[벧후 2: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2. 음란한 자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바울은 재산도 명예도 학벌도 어떤 욕심도 없었다. 다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한 가지 그는 홀로였다. 아마 그래서 다음과 같이 영적 전쟁을 치루어야 했을 것이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예수님도 자신의 몸을 쳐서라도 음욕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음란을 이기는 법
1. 결단하라. 음란과의 영적 전쟁을 담대하게, 크게 선포하라.
[욥 22:28]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고전 14:8]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
2. 기도를 할 뿐만 아니라 축사기도를 받으라.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러나 주의할 것은 마귀를 대적하되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여야 한다. (100%가 아님)
[시 107: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시 107: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3. 눈을 조심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라. 거룩하신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마귀와는 자연히 멀어진다.
1) 음란하게 하는 것을 보지 않도록 눈을 다스리라.
"음란물은 너희의 믿음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는 식귀들이다." 보는 것으로 우리 영혼의 적들이 공격하는데, 음란한 생각과 공상을 만들어 내는 우리의 눈은 항상 열려져 있습니다. 이런 연약함 가운데서도오직 주님 이 기뻐하시는 것들만 볼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부르짖어야 합니다.
[마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욥은 음욕을 다스리기 위해서 젊은 여인을 가까이서 보지 않았다.
[욥 31: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Jb 31:1] “"I made a covenant with my eyes not to look lustfully at a girl.”
2) 음란과 연결되게 하는 씨앗은 애초에 잘라 버리라.
[...(아래 참조)죄는 여러분을 즉시로 물거나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 에서 파생된 생각들이 여러분의 머리에서 또아리를 틀고 집을 짓고 점차적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그러므로어떤 경우든 여러분에게 죄의 생각이 들어왔을 때에는 그 죄의 씨앗인 뱀의 알을 밟아 버리고 자라나고 있는 새끼 뱀들을 즉시로 죽여 버리십시오. 죄의 생각이 자라나는 초기 과정에서는 여러분은 얼마든지 회개하며 돌아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러한 정욕의 생각들을 계속 여러분의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즐기게 된다면, 시간이지나면서 그 죄의 생각들이 반드시 여러분을 물게 될 것입니다.
[사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사 65: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3) 내가 죄를 지으면 내 죄로 인하여 조롱 받으시고 고통 당하신 예수님을 마귀는 또 조롱한다.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도 죄를 멀리해야 한다.
[슥 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슥 3: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슥 3: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믿는 자는 예수님을 모시고 같이 사는 것이다. 또 성령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를 의지할 떼 음란의 유혹을 이길 수 있다. 다만 우리의 자유의지가 필요하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아무리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지라도, 말씀을 배우고 제자 훈련을 받았다 할지라도 순종함으로 믿음과 결부 시키지 못하면 열매는 없다.
그러므로 산 믿음을 가져라, 성령님을 의지하라,
[히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 4: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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