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524호 /하나님의 때(2)
|
| |||||||
|
우리들이 어떠한 일 집안 내 행사나, 직장에서의 행사와 같은 일을 진행하기 위해 때를 잡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별탈없이 잘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때를 잡아놓은 날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기게 되어 본의아니게 먼저 계획했던 일들이 틀어지는 경우를 경험하기도 합니다.우리들이 어떤 일을 계획하며 때를 잡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좋은 때를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비록 우리들이 일을 계획하는 것처럼 여겨져도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운영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획한 일이 믿음이 동반된 신앙생활과 관련된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다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없을 뿐만아니라 하나님께서 일과 때를 틀어지게 하셔서 우리들이 계획한 그 때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즉, 사람이 설정한 때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면서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서 임의적으로 때를 정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다 라는 것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더우기 일반 생활 뿐만아니라 신앙생활과 관련된 일일수록 하나님께서 좋은 날과 좋은 날씨와 알맞은 기온과 기타 여러가지 부대적인 부분들을 도와주시기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특히,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한 일일수록,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간절한 일일수록 하나님을 의뢰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은 지극히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우리들의 삶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때를 정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그렇기때문에 무엇보다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고 간절히 의뢰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일을 진행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말씀을 받아야 할 사람이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우리들 생각에는 자신과 친근한 믿음의 사람을 통해 조언을 구하고자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른 믿음의 사람을 사용하셔서 믿음의 조언을 행하기를 뜻하고 계신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들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세운 계획과 때를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때로 돌리우실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기보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은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지 우리들의 인간적인 계획과 때를 따라 하나님께서 맞춰 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인간적인 생각을 통해 세운 계획과 때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는 실패나 실수함없이 정확하고 확실합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하나님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통해 도와주시고 함께 하셔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을 의뢰하며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
)
)
)
)
)
)
){kind=link}
'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언 (4,24일 부활절 설교초안) (0) | 2011.04.21 |
|---|---|
| [스크랩]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0) | 2011.04.21 |
| [스크랩] 열매 있는 신앙 (0) | 2011.04.20 |
| [스크랩] 외식을 금하신 예수 (0) | 2011.04.20 |
| [스크랩] 사막 인생에서 복된 인생으로(사 35:1-10) (0) | 201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