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 LIBERTY ON THE ABYSS OF THE GOSPEL=복음의 심연에 걸려있는 자유

 

LIBERTY on THE ABYSS OF THE GOSPEL

“Stand fast therefore in the liberty wherewith Christ hath

                             made us free.”

Galatians 5:1

A spiritually minded man will never come to you with the demand—“Believe this and that;” but with the demand that you square your life with the standards of Jesus. We are not asked to believe the Bible, but to believe the one Whom the Bible reveals (cf. John 5:39-40). We are called to present liberty of conscience, not liberty of view. If we are free with the liberty of Christ, others will be brought into that same liberty—the liberty of realizing the dominance of Jesus Christ.

Always keep your life measured by the standards of Jesus. Bow your neck to His yoke alone, and to no other yoke whatever; and be careful to see that you never bind a yoke on others that is not placed by Jesus Christ. It takes God a long time to get us out of the way of thinking that unless everyone sees as we do, they must be wrong. That is never God’s view. There is only one liberty, the liberty of Jesus at work in our conscience enabling us to do what is right.

Don’t get impatient, remember how God dealt with you—with patience and with gentleness; but never water down the truth of God. Let it have its way and never apologize for it. Jesus said, “Go and make disciples,” not “make converts to your opinions.”

 

   O Lord, how wonderful and great and mighty it is to turn

toward Thee. Keep me from any dominance saving Thine.

 

Ma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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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심연에 걸려있는 자유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주신 자유

                                 가운데 굳게 서라.”

갈라디아서 5:1

영에 속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이것을 그리고 저것을 믿으세요.”라는 요구를 가지고 당신을 찾아오지 않고, 당신의 생활을 예수님의 기준에 일치시키라는 요구를 가지고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믿으라는 요구를 받는 게 아니고 성경이 계시하는 인격을 가진 존재인 예수님을 믿으라는 요구를 받습니다(요 5:39-40 참조). 우리는 견해의 자유가 아니라 양심의 자유를 제시하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의 자유와 더불어 자유롭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와 동일한 자유 즉,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깨닫는 자유 속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활을 항상 예수님의 기준들로 측정하도록 하십시오. 주님의 멍에에만 목을 굽히고 무엇이든 다른 멍에에는 목을 굽히지 마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 멍에를 지우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모든 사람이 우리와 같은 견해를 갖지 않는다면 그들이 잘못된 게 틀림 없다는 사고방식에서 우리가 벗어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건 하나님의 견해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의 자유 즉,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것을 행할 수 있게 하는 우리의 양심 안에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자유만 존재합니다.

참지 못하여 서둘지 마세요. 오래 참음과 온유함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어떻게 다루셨는지를 기억하세요.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결코 흘려 보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진리가 제 길로 가게 하시고 그 진리에 대해 결코 변명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가서 제자들을 삼으라”하셨지, “너희 의견을 따르는 개종자들을 만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오오 주님, 회개하여 주님을 향해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경이롭고

위대하며 강력한지요. 주님을 떠난 어떠한 권세로부터도 저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5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