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 THE PATIENCE OF FAITH=믿음의 인내

 

THE PATIENCE OF FAITH

“Because thou hast kept the word of My patience.”

Revelation 3:10

Patience is more than endurance. A saint’s life is in the hands of God like a bow and arrow in the hands of an archer. God is aiming at something the saint cannot see, and He stretches and strains, and every now and again the saint says—“I cannot stand any more.” God does not heed, He goes on stretching till His purpose is in sight, then He lets fly. Trust yourself in God’s hands. For what have you need of patience just now? Maintain your relationship to Jesus Christ by the patience of faith. “Though He slay me, yet will I wait for Him.”

Faith is not a pathetic sentiment, but robust vigorous confidence built on the fact that God is holy love. You cannot see Him just now, you cannot understand what He is doing, but you know Him. Shipwreck occurs where there is not that mental poise which comes from being established on the eternal truth that God is holy love. Faith is the heroic effort of your life; you fling yourself in reckless confidence on God.

God has ventured all in Jesus Christ to save us, now He wants us to venture our all in abandoned confidence in Him. There are spots where that faith has not worked in us as yet, places untouched by the life of God. There were none of those spots in Jesus Christ’s life, and there are to be none in ours. “This is life eternal, that they might know Thee.” The real meaning of eternal life is a life that can face anything it has to face without wavering. If we take this view, life becomes one great romance, a glorious opportunity for seeing marvelous things all the time. God is disciplining us to get us into this central place of power.

 

  Lord, what manner of man ought I to be! The graciousness of

my life under Thy rule is so marvellous, and yet I find myself

so ungenerous and ungracious. Lord, what shall I say?

 

May 8

믿음의 인내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요한계시록 3:10

 

인내는 지구력보다 더 중요하고 더 강한 것입니다. 궁수의 손 안에 있는 활과 화살처럼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수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볼 수 없는 무엇인가를 목표로 하고 게십니다. 주님은 수족을 펴고 긴장하십니다. 그런데도 성도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데는 신경 쓰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표적이 눈에 들어올 때까지 주님은 계속해서 수족을 내뻗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화살을 날려보냅니다. 하나님의 손을 신뢰하십시오. 지금 당장 무엇 때문에 당신은 인내를 필요로 합니까? 믿음의 인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분의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주님께서 설령 나를 파괴하실지라도 나는 여전히 주님을 기다리겠습니다.”

믿음은 애수에 찬 감정이 아니고, 하나님은 거룩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하여 세워진 발랄하고 확고한 신뢰입니다. 주님을 당신이 지금 당장 볼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하고 계시는 것을 당신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주님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사랑이라는 영원한 진리의 터에 굳게 서 있음으로써 주어지는 정신적 균형이 없을 때 조난 사고가 발생합니다. 믿음은 당신 삶의 영웅적 노력입니다. 하나님을 무모하게 신뢰하고 당신 자신을 전적으로 내맡기는 행동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걸으셨습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우리가 거리낌없이 주님을 신뢰하고 우리의 모든 것을 내걸기를 원하십니다. 그러한 믿음이 여전히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지 않는 곳, 즉 하나님의 생명에 접촉되지 않는 장소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서는 그러한 곳이 전혀 없었습니다. 우리의 생애에서도 그러한 곳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 17:3). 영생의 진정한 의미는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어떠한 것이든지 흔들림 없이 맞설 수 있는 생명을 뜻합니다. 우리가 만일 이러한 견해를 갖는다면, 생명은 위대한 로맨스가 되고, 항상 신비로운 것들을 만나는 영광스러운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능력의 중심부에 우리가 도달하도록 우리를 훈련시키고 계십니다.

 

   주님, 제가 어떠한 매너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요! 주님의 통치

아래서 제 삶에 베풀어진 은혜가 경탄할 만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전히

대단히 인색하고 불친절합니다. 주님, 제가 무슨 말을 할까요?

 

5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