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HEARTINESS V. HEARTLESSNESS TOWARDS OTHERS=따뜻함 대 무정함

 

HEARTINESS V. HEARTLESSNESS TOWARDS OTHERS

“It is Christ . . .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The Spirit . . . maketh intercession for the saints.”

Romans 8:34, 27

 

Do we need any more argument than this to become intercessors— that Christ “ever liveth to make intercession”; that the Holy Spirit “maketh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re we living in such a vital relationship to our fellow men that we do the work of intercession as the Spirit-taught children of God? Begin with the circumstances we are in—our homes, our business, our country, the present crisis as it touches us and others—are these things crushing us? Are they badgering us out of the presence of God and leaving us no time for worship? Then let us call a halt, and get into such living relationship with God that our relationship to others may be maintained on the line of intercession whereby God works His marvels.

Beware of outstripping God by your very longing to do His will. We run ahead of Him in a thousand and one activities, consequently we get so burdened with persons and with difficulties that we do not worship God, we do not intercede. If once the burden and the pressure come upon us and we are not in the worshipping attitude, it will produce not only hardness toward God but despair in our own souls. God continually introduces us to people for whom we have no affinity, and unless we are worshipping God, the most natural thing to do is to treat them heartlessly, to give them a text like the jab of a spear, or leave them with a rapped-out counsel of God and go. A heartless Christian must be a terrible grief to Our Lord.

Are we in the direct line of the intercession of Our Lord and of the Holy Spirit?

 

  O Lord, explore down to the deepest springs of my spirit where the Spirit

 maketh intercession for us, and read the prayers I cannot utter.

 

APRI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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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 대 무정함

“그리스도는…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 이시다.”

“성령이…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신다.”

로마서 8:34, 27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셔 중보 기도하시고”, 성령께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 기도하시는” 것과 같이 중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는 것 이상의 어떤 논의가 우리에게 필요합니까? 우리 동료들과 활달한 관계 가운데 살아감으로써 성령께서 가르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중보 기도사역을 우리가 수행하고 있습니까? 우리 가정, 우리 일터, 우리 나라, 우리 및 다른 사람들이 직면하는 현재의 위기처럼 우리가 처한 상황들로부터 중보기도의 사역을 시작하십시오, 바로 이러한 것들이 우리 기를 꺾고 있지요? 그런 것들이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부터 벗어 날 정도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 드릴 시간이 없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멈추고 하나님과 살아 있는 관계 속으로 들어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 관계가 중보기도의 노선에 따라 유지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불가사의한 일들을 행하시도록 합시다.

주님의 뜻을 행하기 위한 당신의 대단한 열망 때문에 하나님을 추월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우리는 수많은 일들 가운데 주님 앞서 달려갑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사람들과 어려운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한 부담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지 못하고 중보 기도도 못합니다. 만일 이와 같은 부담과 압력이 일단 우리에게 닥쳐오면 예배 드리는 태도에서 우리가 벗어나게 됨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완고함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영혼에 대한 절망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이 끌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를 끊임없이 인도하십니다. 그리하여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있지 않다면 가장 자연스럽게 하는 일은 그들을 무정하게 대하는 것이고, 그들에게 창으로 찌르는 것처럼 날쌔게 어떤 핵심 성경구절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똑똑 두드려 전하는 하나님의 복음 전도지만 그들에게 남기고는 떠나버리는 것입니다. 무정한 크리스천은 틀림없이 우리 주님께 큰 슬픔이 됩니다.

우리 주님 그리고 성령님과 직접적으로 중보기도가 되는 노선에 우리가 놓여 있습니까?

 

   오오 주님, 우리를 위해 성령께서 간구하시는 제 영의 가장 깊은

원천까지 찾아 내려오셔서 제가 말할 수 없는 기도를 읽으시옵소서.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