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511 YOU WON'T REACH IT ON TIPTOE=사랑은 소심하면 달성하지 못함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5. 11. 12:36

 

YOU WONT REACH IT on TIPTOE

Add to your brotherliness . . . love.

2 Peter 1:7

Love is indefinite to most of us, we do not know what we mean when we talk about love. Love is the sovereign preference of one person for another, and spiritually Jesus demands that that preference be for Himself (cf. Luke 14:26). When the love of God is shed abroad in our hearts by the Holy Ghost, Jesus Christ is easily first; then we must practise the working out of these things mentioned by Peter.

The first thing God does is to knock pretence and the pious pose right out of me. The Holy Spirit reveals that God loved me not because I was lovable, but because it was His nature to do so. Now, He says to me, show the same love to othersLove as I have loved you. “I will bring any number of people about you whom you cannot respect, and you must exhibit My love to them as I have exhibited it to you.” You wont reach it on tiptoe. Some of us have tried to, but we were soon tired.

The Lord suffereth long . . . . Let me look within and see; His dealings with me. The knowledge that God has loved me to the uttermost will send me forth into the world to love in the same way. Gods love to me is inexhaustible, and I must love others from the bedrock of Gods love to me. Growth in grace stops the moment I get huffed. I get huffed because I have a peculiar person to live with. Just think how disagreeable I have been to God! Am I prepared to be so identified with the Lord Jesus that His life and His sweetness are being poured out all the time? Neither natural love nor Divine love will remain unless it is cultivated. Love is spontaneous, but it has to be maintained by discipline.

 

     O Lord, touch all our lives with Thine energizing power

and loving-kindness and beauty; make it a time of the unveiling

      of Thy Face. This seems to be all my prayer.

 

May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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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소심하면 달성하지 못함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벧후 1:7

 

사랑은 우리 대다수에게 명확하지 않습니다. 사랑에 관해서 우리가 얘기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 대비 어떤 한 사람에 대한 주권적 선호입니다. 그리하여 영적으로 주님 자신을 선호하라고 예수님께서 요구하십니다( 14:26 참조).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 가슴 속으로 널리 부어 쏟아질 때 예수 그리스도가 어렵지 않게 첫 번째가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베드로가 언급한 이러한 말씀들이 효력을 발휘하도록 우리가 되풀이하여 연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첫 번째 일은 나로부터 변명과 경건의 모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 받을 만하기 때문이 아니고 차별 없이 무한히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성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셨다고 성령께서 드러내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하라.” “네가 존경할 수 없는 어느 정도의 사람들을 네게 데려 올 테니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것과 같은 나의 사랑을 너희는 그들에게 나타내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동일한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라고 주님께서 내게 이르십니다. 여러분이 소심해서는 그런 사랑을 달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중 몇 사람은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곧 지쳤습니다.

주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내 속을 들여다보고 주님께서 나를 어떻게 다루셨는지 확인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속속들이 사랑하셨음을 깨달아 알게 되면 내가 세상으로 나아가 동일한 방법으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지칠 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하여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불끈 화를 내게 되는 순간 은총의 성장이 멈춥니다. 내가 같이 살아야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내가 불끈 화를 내게 됩니다. 즉시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생각하십시오! 나는 주 예수님과 하나로 일치됨으로써 주님의 생명과 아름다움이 항상 쏟아 부어지고 있도록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자연적인 사랑도 신이 주신 사랑도 돈독히 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에서 우러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훈련을 통해서 부양되어야 합니다.

 

   오오 주님, 주님의 활력을 주는 능력과 사랑으로 감싸는

자비와 아름다움으로 우리 삶 전부를 만져주시옵소서.

그와 함께 주님의 얼굴이 드러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것이 제 기도의 전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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