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5 THE HABIT OF RISING TO THE OCCASION=임기응변으로 일을 처리하는 습관

 

THE HABIT OF RISING TO THE OCCASION

“That ye may know what is the hope of His calling . . . .”

Ephesians 1:18

Remember what you are saved for—that the Son of God might be manifested in your mortal flesh. Bend the whole energy of your powers to realize your election as a child of God; rise to the occasion every time.

You cannot do anything for your salvation, but you must do something to manifest it, you must work out what God has worked in. Are you working it out with your tongue, and your brain and your nerves? If you are still the same miserable crosspatch, set on your own way, then it is a lie to say that God has saved and sanctified you.

God is the Master Engineer, He allows the difficulties to come in order to see if you can vault over them properly—“By my God have I leaped over a wall.” God will never shield you from any of the requirements of a son or daughter of His. Peter says—“Think it not strange concerning the fiery trial which is to try you.” Rise to the occasion; do the thing. It does not matter how it hurts as long as it gives God the chance to manifest Himself in your mortal flesh.

May God not find the whine in us any more, but may He find us full of spiritual pluck and athleticism, ready to face anything He brings. We have to exercise ourselves in order that the Son of God may be manifested in our mortal flesh. God never has museums. The only aim of the life is that the Son of God may be manifested, and all dictation to God vanishes. Our Lord never dictated to His Father, and we are not here to dictate to God; we are here to submit to His will so that He may work through us what He wants. When we realize this, He will make us broken bread and poured-out wine to feed and nourish others.

 

   Lord, so much truth revealed, so many things to say, and so little

do I feel I live up to what Thou dost show me. Lord, empower me

for Thy glory.

 

May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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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으로 일을 처리하는 습관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너희로 알게”

에베소서 1:18

 

죽을 수밖에 없는 당신의 육체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 당신을 구원한 목적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아들로서 당신이 선택되었음을 실현하기 위하여 당신 능력의 에너지 전부를 쏟으십시오. 항시 상황을 파악하고 훌륭하게 행동하십시오.

당신의 구원을 위해서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구원을 나타내기 위해 무엇인가 당신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안에서 섭리하신 계획을 당신이 만들어내야 합니다. 당신의 혀, 그리고 두뇌, 신경으로 그것을 당신이 성취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만일 여전히 동일하게 비참한 성미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당신 자신의 길을 출발하십시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여 성화시키셨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거장 엔지니어이십니다.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가 담을 뛰어 넘었습니다.”(시 18:29)고 당신이 말하며 장애물을 적절히 뛰어넘을 수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어려움들이 발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에게 요구되는 필요 조건들의 어떠한 것으로부터도 당신을 결코 막아 주지 아니 하실 것입니다.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벧전 4:12)라고 베드로가 말합니다. 임기응변으로 일을 처리하십시오. 당신의 죽을 운명의 육체 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기회가 주어지는 한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것은 대수로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더 이상 투덜대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영적 담력과 운동열로 가득 차 주님께서 가져오시는 어떠한 것도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발견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썩어질 육신에 나타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스스로 연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결코 박물관이 없습니다. 삶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을 향한 모든 지시는 사라집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자신의 아버지께 지시하신 적이 결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지시하려고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우리를 통해 이루시도록 주님의 뜻에 따르기 위해 우리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을 때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양육하기 위하여 우리가 부서진 빵과 부어진 포도주가 되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것입니다.

 

   주님, 그 많은 진리가 계시되었고, 말할 것도 그렇게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에 따라 사는 것이 너무 보잘것없음을

  느낍니다. 주님,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에게 능력을 주시옵소서.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