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4 THE HABIT OF ENJOYING THE DISAGREEABLE=싫은 일을 즐기는 습관

 

THE HABIT OF ENJOYING THE DISAGREEABLE

“That the life also of Jesus might be made manifest in our mortal flesh.”

2 Corinthians 4:10

We have to form habits to express what God’s grace has done in us. It is not a question of being saved from hell, but of being saved in order to manifest the life of the Son of God in our mortal flesh, and it is the disagreeable things which make us exhibit whether or not we are manifesting His life. Do I manifest the essential sweetness of the Son of God, or the essential irritation of “myself” apart from Him? The only thing that will enable me to enjoy the disagreeable is the keen enthusiasm of letting the life of the Son of God manifest itself in me. No matter how disagreeable a thing may be, say—“Lord, I am delighted to obey Thee in this matter,” and instantly the Son of God will press to the front, and there will be manifested in my human life that which glorifies Jesus.

There must be no debate. The moment you obey the light, the Son of God presses through you in that particular; but if you debate you grieve the Spirit of God. You must keep yourself fit to let the life of the Son of God be manifested, and you cannot keep yourself fit if you give way to self-pity. Our circumstances are the means of manifesting how wonderfully perfect and extraordinarily pure the Son of God is. The thing that ought to make the heart beat is a new way of manifesting the Son of God. It is one thing to choose the disagreeable, and another thing to go into the disagreeable by God’s engineering. If God puts you there, He is amply sufficient.

Keep your soul fit to manifest the life of the Son of God. Never live on memories; let the word of God be always living and active in you.

 

   Lord, visit us with the manifestation of Thy life today. Cause a breath

of emancipation to begin and flow on unto Thee, confirming in godliness

and grace each one of us here.

 

May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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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일을 즐기는 습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10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안에서 이루어진 일에 대해서 표현하는 습관을 우리가 길러야 합니다. 그것은 지옥으로부터 구원 받는 문제가 아니고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육체 안에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나타내기 위하여 구원 받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나타내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우리로 하여금 공개하도록 하는 것은 싫은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내가 나타냅니까? 그렇지 않으면 주님과는 별개로 “나 자신” 때문에 화나게 하는 원인 불명의 것을 나타냅니까? 나로 하여금 싫은 것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내 안에 나타나게 하는 예민한 열정입니다. 아무리 싫은 것일지라도 “주님, 이 문제에 대해서 주님께 기꺼이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즉시 하나님의 아들이 전면에 나설 것이며 인간인 나의 생명 안에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바로 그것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논쟁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빛에 순종하는 순간 하나님의 아들께서 그 특별한 것 안으로 당신을 밀고 들어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논쟁한다면 당신은 성령님을 근심하게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는 데 자신이 적합하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신이 만일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되면 자신을 적합하게 유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 상황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얼마나 경이롭게 완전하며 유별나게 순결하신지를 나타내는 수단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나타내는 새로운 방법이 당연히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싫은 것을 선택하는 것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싫은 것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당신을 거기에 두신다면 주님께서 충분히 만족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나타내기에 적합하도록 당신을 지키십시오. 추억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 안에서 항상 살아 있어서 움직이게 하십시오.

 

    주님, 오늘 주님의 생명의 현현과 더불어 저희를 찾아주시옵소서.

이곳에서 해방의 활기가 시작되어 주님을 향해 계속 흐르게 하시오며,

저희 각자가 경건과 은총 안에서 굳건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5월 14일